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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첫 벼베기에서 5.5t 빠르미 수확

조기재배 수확 후 벼를 한번 더 재배할 수 있어

2022.08.19(금) 21:09:17충남희망디자이너(youtae0@naver.com)

천안시 쌀전업농들은 벼베기 행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청당동 일원에서 2002년 첫 벼베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행사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박상돈 천안시장과 천안농협 조합장, 천안시 쌀전업농들이 참석했습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첫 벼베기 현장서 일손돕기 나섰습니다. 이번에 수확하는 벼는 지난 5월 7일 오종수(57) 농가가 모내기 후 약 100일 동안 재배한 극조생종 ‘빠르미’ 품종으로, 오 씨는 벼 수확 후 이모작을 준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빠르미는 충남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극조생 벼 품종입니다. 빠르미는 조기재배시 6월 23일경 출수가 되기 때문에 7월말에서 8월초에 수확이 가능하므로 조기재배 수확 후 벼를 한번 더 재배할 수 있는 기간이 충분하다고 합니다. 행사 촬영을 하고 나오다가 논에 빠지기도 했어요

올해 첫 벼베기를 통해 1.2ha에서 5.5t 빠르미를 수확했다고 합니다. 콤바인은 벼를 베기도 하지만 탈곡을 동시에 하는 기계입니다. 수확기 콤바인의 등장으로 더 이상 많은 농민들이 낫을 들고 작업할 필요가 없어졌다고 합니다. 300평을 작업하는데 예전에는 하루가 걸렸던 것이 10분 안에 끝나게 돼 작업의 효율성을 극대화 되었습니다. 일반벼는 아직 초록빛으로 자라고 있었습니다

"전국 최고의 품질을 가지는 흥타령쌀이라는 자부심으로 많은 분들 한테도 확대 보급이 되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한번 하겠습니다 하나, 둘, 셋" "화이팅"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천안시에서는 지난 19일 청당동 일원에서 2002년 첫 벼베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날 수확 한 벼는 극조생종 ‘빠르미’ 품종으로 충남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하였습니다.

기후변화, 탄소중립과 같은 문제 해결을 위한 방편으로 재배 기간이 짧은 극조생종 벼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2002년 첫 벼베기 행사를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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