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주부모임에서 주최하고 성환농협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도농상생운동본부에서 후원한 200만 원으로 취약계층 40가구에 천안흥타령쌀(10kg)과 열무김치를 전달했다.

차상락 조합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폭우까지 겹쳐 힘들어하고 계시는 취약계층을 위해 이번 나눔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모두 힘내시고 무더운 여름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