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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보령머드축제 현장 스케치

2022.08.10(수) 22:45:17하늘나그네(jtpark2014@daum.net)

8월 9일 오전, 흐리고 파도가 심해 대천해변은 비교적 한산하다. 19층높이의 타워에서 짚라인를 타며 바다풍경을 만끽하는 여행객들도 보인다. 백사장을 놀이 삼아 떠다니며 먹이를 찾고있는 갈매기 무리들. 강풍으로 드론이 많이 흔들여 영상이 좋지 못하다.

궂은 날씨에도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머드체험존. 머드 체험장에서 참가자들이 서로에게 머드를 뿌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진흙탕에 빠져 뒹굴며 더위에, 스트레스까지 날리는 모습

'머드(진흙)'라는 해양자원을 성공적으로 활용한 보령머드축제, 코로나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다시 개최.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보령머드축제는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 가치'를 주제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공동 개최

진흙탕 안에서 게임을 하고, 게임에서 진 팀은 진흙 세례를 받는다. 진흙에서 바둑알을 찾는 사람들, 더 많이 찾아낸 쪽이 상대편에게 10초 동안 진흙을 퍼붓는다.

온몸에 진흙을 묻힌 사람들이 DJ가 들려주는 댄스 음악에 몸을 맡기며 함께 어울려 춤을 춘다. 쏟아지는 진흙물에 온몸을 적신다. 넘어지고 뒹굴며 온몸이 진흙투성이가 되지만 즐겁기만 하다. 보령머드축제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축제로 꼽힌다.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89일 오전, 흐리고 파도가 심해 대천해변은 비교적 한산하다. 서해안 최대의 해변으로 백사장 길이만 3.5km에 폭이 100m에 달하며 경사가 완만하고 모래가 깨끗하다.

 

19층높이의 타워에서 짚라인를 타며 바다풍경을 만끽하는 여행객들도 보인다.

 

백사장을 놀이 삼아 떠다니며 먹이를 찾고있는 갈매기 무리들

 

강풍으로 드론이 많이 흔들여 영상이 좋지 못하다.

 

궂은 날씨에도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머드체험존

 

머드 체험장에서 참가자들이 서로에게 머드를 뿌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진흙탕에 빠져 뒹굴며 더위에, 스트레스까지 날리는 시원한 모습
 

'머드(진흙)'라는 해양자원을 성공적으로 활용한 보령머드축제, 코로나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다시 개최.

 

진흙탕 안에서 게임을 하고, 게임에서 진 팀은 진흙 세례를 받는다.

 

온몸에 진흙을 묻힌 사람들이 DJ가 들려주는 댄스 음악에 몸을 맡기며 함께 어울려 춤을 춘다.

 

쏟아지는 진흙물에 온몸을 적신다.

 

넘어지고 뒹굴며 온몸이 진흙투성이가 되지만 즐겁기만 하다.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보령머드축제는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 가치'를 주제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공동 개최

 

보령머드축제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축제로 꼽힌다.

진흙에서 바둑알을 찾는 사람들, 더 많이 찾아낸 쪽이 상대편에게 10초 동안 진흙을 퍼붓는다.
 

이곳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815일 광복절까지 열리는데, 올여름 휴가는 보령머드축제와 함께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 보령머드축제서 힐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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