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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드 속에 풍덩~! 보령머드축제

무더위·팬데믹 스트레스 날려요

2022.07.18(월) 20:27:30충남희망디자이너(youtae0@naver.com)

충남 보령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보령 머드축제가 3년 만에 열렸는데요.

관광객이 가장 북적이는 곳은 머드 체험존이었습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을 머로 뒤집어쓰며 축제를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참여객 사이로 곳곳에서 외국인 관광객들도 눈에 띄었습니다.

'머드플레이존'에서는 두 팀으로 나뉘어 흰 바둑돌과 검정 바둑돌을 진흙탕 속에서 찾는 게임입니다. 게임 전 흥을 돋구기 위해 물싸움 하기도 해요. 진흙물을 온몸에 뒤집어쓰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시민들은 국적, 나이와 관계없이 처음 본 사람들과도 즐겁게 축제를 즐기는 분위기였습니다.

더프머더에서는 줄을 잡고 진흙물을 넘어야 합니다. 하지만 모두들 진흙물에 풍덩~~

머드미끄럼틀을 타고 머드 범퍼도 타고 엉덩이를 들썩이며, 무더위·팬데믹 스트레스 잠시 잊을 수 있었습니다. 머드 슬라이드를 타고 시원하게 내려와 머드탕에 풍덩~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보령머드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머드(갯벌 진흙)에 흠뻑 몸을 적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머드축제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함께 다음달 15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립니다.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 가치라고 하는 주제로 충남도와 보령시 등이 주최하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보령머드축제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해서 20년, 21년 행사 대부분을 온라인 축제로 개최를 해왔습니다. 올해는 3년 만에 정상 개최가 되는데요. 지난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한 달 동안 박람회장 머드체험 해변 무대 공연 등을 통해서 38개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즐거움을 선사하게 됩니다. 보령머드축제 현장을 영상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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