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시작되는 요즘 충남 서산의 용현계곡의 시원한 영상을 소개합니다.
더위가 시작되는 7월의 첫째주, 무더위를 피해 자연 속으로 떠나보았다.
충남 서산에는 용현계곡이라는 계곡이 있다. 전에는 고풍리저수지 근처에 있어 고풍리계곡으로 불리기도 했다. 근방에는 계곡이 없기 때문에 당진이나 서산 근방에 사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용현계곡의 초입에는 이미 상권이 형성되어 있어 식사와 물놀이를 같이 즐길 수 있는 식당이나 카페가 많이 있는데 상류로 올라갈 수록 한적해지고, 더 위로 올라가면 그 곳에 용현자연휴양림이 있다.
오늘은 용현자연휴양림 안의 계곡에서 자연을 만끽해보았다.
▲ 용현자연휴양림 안내표지판
▲ 숲속체험장
▲ 관광안내소
▲ 국립용현자연휴양림 매표소
국립 용현자연휴양림에는 입장료를 받고 있었는데, 성인 1인에 2,500원으로 매우 저렴하였다.
자동차는 따로 입장 시 요금이 없었다. 방문 예정인 도민 여러분이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 용현자연휴양림 내 도로
▲ 용현계곡
▲ 용현자연휴양림
▲ 용현계곡 하류
▲ 용현계곡
▲ 용현계곡
▲ 용현계곡
무더위를 피해 자연과 하나 되어 신선놀음 하고픈 도민 여러분과 전국의 모든 분께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아쉬운 점은 취사가 안된다는 것과 텐트나 돗자리 공간이 마땅히 없다는 점이 있는데, 참고 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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