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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추천하는 충남의 연꽃 사진여행 명소 3선

부여 궁남지, 당진 합덕제 및 골정지

2022.07.02(토) 12:53:07하늘나그네(jtpark2014@daum.net)

◆ 부여 궁남지

백제의 단아한 옛 멋을 느끼게 하는 부여 궁남지는 백제 무왕 때 만들어진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연못으로 서동과 선화공주의 사랑이야기가 살아 숨쉬는 곳이다.

궁남지는 7월이 되면 그 넒은 연밭에 다양한 종류의 연꽃들이 저마다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특히 ‘부여서동연꽃축제’가 개최되는 기간(22년 7월 14~17일)에는 전국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

◆ 당진 합덕제

당진 합덕읍에 있는 충청남도 지정 기념물 제70호인 합덕제는 충남의 대표적인 연꽃단지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

조선시대 3대 방죽의 하나이자 세계 관개시설 유산으로 등재된 합덕제는 예부터 연꽃이 많아 '연호방죽'으로 불린다.

23만 1천㎡ 넓이의 연호방죽에는 7월중순 절정을 이루며, 7월에는 ‘물’과 ‘연꽃’을 주제로 합덕제 연호문화축제가 개최 예정이다.

◆ 당진 골정지

골정지는 열하일기로 널리 알려진 조선후기 연암 박지원선생의 애민정신이 깃든 곳으로, 3년간 면천군수로 있으면서 주변 농경지에 물을 대기 위해 버려진 연못을 축조했다.

골정지 연못 가운데에 인공섬을 만들고 돌다리로 연결해 그 위에 육각형의 초정을 건곤일초정이라는 현판을 걸었다. 건곤일초정은 천지 사이의 한 초가지붕 정자라는 뜻이다.

골정지에 핀 연꽃들은 직경이 약 25㎝에 이를 정도로 다른 지역의 연꽃에 비해 압도할 정도로 크고 화려한 것이 특징이다.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여름철로 접어들면서 휴가시즌이 기다리고 있는 7월을 맞아 더위마저 잊게 해 줄 충남의 연꽃사진 명소로 부여의 궁남지, 당진의 합덕제와 골정지 풍경을 소개한다.

 

부여 궁남지 

백제의 단아한 옛 멋을 느끼게 하는 부여 궁남지는 백제 무왕 때 만들어진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연못으로 서동과 선화공주의 사랑이야기가 살아 숨쉬는 곳이다.

궁남지는 7월이 되면 그 넒은 연밭에 다양한 종류의 연꽃들이 저마다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특히 부여서동연꽃축제가 개최되는 기간(22714~17)에는 전국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

당진 합덕제 

당진 합덕읍에 있는 충청남도 지정 기념물 제70호인 합덕제는 충남의 대표적인 연꽃단지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

 

조선시대 3대 방죽의 하나이자 세계 관개시설 유산으로 등재된 합덕제는 예부터 연꽃이 많아 '연호방죽'으로 불린다.

 

231넓이의 연호방죽에는 7월중순 절정을 이루며, 7월에는 연꽃을 주제로 합덕제 연호문화축제가 개최 예정이다.

 

당진 골정지 

골정지는 열하일기로 널리 알려진 조선후기 연암 박지원선생의 애민정신이 깃든 곳으로, 3년간 면천군수로 있으면서 주변 농경지에 물을 대기 위해 버려진 연못을 축조했다.

 

골정지 연못 가운데에 인공섬을 만들고 돌다리로 연결해 그 위에 육각형의 초정을 건곤일초정이라는 현판을 걸었다. 건곤일초정은 천지 사이의 한 초가지붕 정자라는 뜻이다.

 

골정지에 핀 연꽃들은 직경이 약 25에 이를 정도로 다른 지역의 연꽃에 비해 압도할 정도로 크고 화려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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