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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 꽃길만 걸어요 - 공주 미르섬

공주 미르섬은 지금 천상화원

2022.05.29(일) 13:58:38해송이송희(shreer@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코로나(COVID-19)의 긴 터널을 지나면서 우리의 몸과 마음은 많이 지쳐 있었는데 이제 서서히 터널의 끝이 보이는 듯 빛이 보이기 시작하는 요즈음입니다. 코로나에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삶의 활력을 되찾아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공주 신관공원 미르섬 꽃길에서 치유의 길을 걸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미르섬은 철 따라 다양하고 아름다운 꽃들이 펼쳐져 멋진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지금은 새빨간 개양귀비꽃을 비롯하여 보라색 수레국화, 샛노란 유채꽃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미르섬 꽃길 한번 걸어보실까요?

이제 우리 꽃길만 걸어요 - 공주 미르섬 사진


천상화원 미르섬, 아침에 미르섬에 가면 스프링 쿨러에서 쏟아지는 물보라로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답니다.

이제 우리 꽃길만 걸어요 - 공주 미르섬 사진


좌청룡 우백호가 아니라 좌(左)양귀비, 우(右)유채로군요 ㅎㅎㅎ, 멋진 꽃길입니다.

이제 우리 꽃길만 걸어요 - 공주 미르섬 사진


이런 예쁜 꽃길을 걸으면 그동안 코로나에 지친 몸과 마음이 절로 위로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우리 꽃길만 걸어요 - 공주 미르섬 사진


강 건너편에는 공산성이 있어서 이곳을 더욱 아름다운 명소로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이제 우리 꽃길만 걸어요 - 공주 미르섬 사진


천상화원이 따로 없답니다. 여기가 바로 천상화원...

이제 우리 꽃길만 걸어요 - 공주 미르섬 사진


짙은 보라색 수레국화도 뒤질세라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꽃길만 걸어요 - 공주 미르섬 사진


아침시간이지만 많은 관람객들이 미르섬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기분 좋은 산책을 만끽하고 있군요.

이제 우리 꽃길만 걸어요 - 공주 미르섬 사진


어디든 예쁜 곳에는 사진사님들이 빠질 수가 없죠. 몇몇 사진작가들이 미르섬의 아름다운 풍광을 카메라에 담느라 비지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꽃길만 걸어요 - 공주 미르섬 사진


스프링 쿨러의 물줄기가 사진작가들을 조금은 시원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이제 우리 꽃길만 걸어요 - 공주 미르섬 사진


꽃길을 산책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에서 즐거움과 행복이 느껴집니다.

이제 우리 꽃길만 걸어요 - 공주 미르섬 사진


이런 꽃길을 걸을 때는 패션도 한 몫을 하는 것 같아요. 멋진 패션의 여인이 등장하면 본의 아니게 모델이 되어 카메라 셔터 세례를 받기도 한답니다.

이제 우리 꽃길만 걸어요 - 공주 미르섬 사진


이분도 이 아름다운 풍경을 열심히 핸드폰에 담고 계시는군요.

이제 우리 꽃길만 걸어요 - 공주 미르섬 사진


유채꽃 사이에 고개를 내 밀고 서 있는 밀 몇송이... 완전 청일점(?)입니다.

이제 우리 꽃길만 걸어요 - 공주 미르섬 사진


수레국화꽃 사이에서 배추흰나비들이 제 세상을 만난 듯 마음껏 노닐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 녀석은 뒤집어져 누워있는 것 같은데 뭐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공주 신관공원 미르섬에 가면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하여 천상화원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코로나를 멀리 떠나보내고 아름다운 꽃길만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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