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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흐드러진 신원사’에서 봄을 만끽하다

2022.04.18(월) 08:35:56하늘나그네(jtpark2014@daum.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바야흐로 벚꽃의 계절이다. 지난 9일 흐드러진 벚꽃 절경을 카메라에 담고자 신원사를 찾았다.
 

벚꽃 흐드러진 신원사’에서 봄을 만끽하다 사진


신원사는 동학사
, 갑사와 더불어 공주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로 계룡산의 봄을 완연하게 느낄 수 있는 사찰이다.

벚꽃 흐드러진 신원사’에서 봄을 만끽하다 사진


벚꽃 흐드러진 신원사’에서 봄을 만끽하다 사진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계룡산 자락에 위치한 신원사는 651(의자왕 11)에 창건한 천년고찰로, 현재 마곡사(麻谷寺)의 말사로서 운영되고 있다.


 

벚꽃 흐드러진 신원사’에서 봄을 만끽하다 사진


벚꽃 흐드러진 신원사’에서 봄을 만끽하다 사진

  

신원사 마당 입구 계단에는 높다란 두 그루의 벚나무가 수문장처럼 서서 반긴다. 양쪽에서 펼치니 아치를 이룬다. 그 너머로 오층 석탑과 대웅전의 처마가 한 폭의 그림처럼 안긴다.   

  

벚꽃 흐드러진 신원사’에서 봄을 만끽하다 사진

 

법당 앞마당에는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알록달록한 오색 연등을 미리 달아 놓아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을 전하고 있다.


 

벚꽃 흐드러진 신원사’에서 봄을 만끽하다 사진


벚꽃 흐드러진 신원사’에서 봄을 만끽하다 사진

 

신원사는 늘 조용한 사찰로, 봄부터 가을까지 수많은 꽃들이 피고 진다. 봄에는 300여 년 이상 된 벚꽃과 철쭉이, 여름에는 600여 년이 된 백일홍과 고목들이 유명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계룡산 사찰 중 벚꽃 핀 풍경만 놓고 보면 가장 아름다운 절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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