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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 '겹벚꽃', 각원사를 물들이다

2022.04.13(수) 22:36:04하늘나그네(jtpark2014@daum.net)

충남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한 각원사는 지금(4월12일) 핑크빛의 겹벚꽃이 만발해 각원사를 물들이고 있다. 각원사는 서산 개심사와 더불어 충남 겹벚꽃 대표 명소이다.

겹벚꽃은 분홍의 겹꽃으로 피기 때문에 일반적인 벚꽃보다 훨씬 크고 수양버들처럼 나뭇가지가 늘어지며, 15m까지도 자란다고 한다. 개화시기는 일반 벚꽃이 지면, 겹벚꽃이 핀다.

각원사는 대웅보전도 그 규모가 남다르다. 국내 목조 대웅전으로는 가장 크다.

산신전과 천불전 사이, 수양벚꽃 군락이 길을 따라 풍성한 머릿결을 한껏 휘날리고 있다.

도량 가운데 형형색색의 연등이 봉축을 알리고 있다.

정면에서 바라보면 청동좌불은 뒤로 보이는 태조산 능선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청동좌불(높이 15m 무게 60t)은 아미타부처님으로 남북통일의 염원을 담아 조성했다. 청동좌불 주변으로 겹벚꽃이 줄지어 있다.

각원사를 찾은 신도들이 청동좌불 앞에서 불공을 마치고 겹벚꽃 구경이 한창이다.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한 각원사는 지금(412) 핑크빛의 겹벚꽃이 만발해 각원사를 물들이고 있다. 각원사는 서산 개심사와 더불어 충남 겹벚꽃 대표 명소이다.
  

겹벚꽃은 분홍의 겹꽃으로 피기 때문에 일반적인 벚꽃보다 훨씬 크고 수양버들처럼 나뭇가지가 늘어지며, 15m까지도 자란다고 한다. 개화시기는 일반 벚꽃이 지면, 겹벚꽃이 핀다.


각원사는 대웅보전도 그 규모가 남다르다. 국내 목조 대웅전으로는 가장 크다.


산신전과 천불전 사이, 수양벚꽃 군락이 길을 따라 풍성한 머릿결을 한껏 휘날리고 있다.


도량 가운데 형형색색의 연등이 봉축을 알리고 있다.


정면에서 바라보면 청동좌불은 뒤로 보이는 태조산 능선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청동좌불(높이 15m 무게 60t)은 아미타부처님으로 남북통일의 염원을 담아 조성했다. 청동좌불 주변으로 겹벚꽃이 줄지어 있다.


각원사를 찾은 신도들이 청동좌불 앞에서 불공을 마치고 겹벚꽃 구경이 한창이다.


봄 꽃이 한창인 지금 꽃놀이의 유혹을 떨쳐 버리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 꽃놀이를 가게 될 경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기본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하는 것이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가능한 비교적 넓은 꽃놀이 장소를 선택하는 것은 물론이고 가급적 사람들이 많지 않은 날짜와 시간을 선택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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