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역사박물관에서 2022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 "조선통신사 공주에 납시었네" 조선통신사 인문 한마당이 열렸습니다. 인문 한마당 축제는 2022. 4. 2(토) ~ 4. 3(일)까지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축제를 즐겼습니다.




충청남도역사박물관은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산하 박물관으로 충청남도의 역사와 문화를 이끌어 나가는 박물관입니다.




주요 내용으로 4. 2(토)일은 개회식과 조선통신사 특강, 버블쇼, 공연이 열렸고 4. 3(일)일은 공연과 연극, 버블쇼, 가야금 연주 등이 충남역사박물관 일원에서 펼쳐졌습니다.




그중에서 조선통신사 사진전은 오늘 축제에 참가한 많은 시민들이 사진전을 관심있게 관람했습니다.




2022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 일환으로 "조선통신사 사진으로 만나다" 사진전은 작년에도 많은 호응을 얻었고 조선통신사에 대하여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조선통신사는 조선에서 일본으로 파견된 공식적인 외교 사절단인데요. 통신사 파견은 조선시대 전 기간에 걸쳐 총 20회가 이루어졌으며 조일관계가 우호적으로 유지되는 데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조선통신사 공주에 납시었네 순회 사진전은 2022년에도 충남역사박물관을 비롯하여 다양한 장소에 전시할 예정입니다. Section 1은 조선통신사와 충남으로 충남 출신 조선통신사의 흔적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Section 2은 조선통신사의 묵향으로 일본 사찰과 통신사의 필적을 나무에 새겨 오래 보존하다입니다.




2022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 상설 프로그램 박물관 전시동 앞 광장에서 조선통신사 사진전과 함께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를 준비했습니다.




체험부스에는 모스 체험과 석수 체험, 가죽공예, 흑백사진 촬영, 목판 및 전통놀이 체험을 통하여 볼거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해서 많은 호응을 받았습니다.




이번 축제는 많은 내빈들이 참여해서 인문 한마당을 응원했습니다. 

2022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 조선통신사 공주에 납시었네 행사는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주관으로 문화재청과 충청남도, 공주시와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조선통신사 인문 한마당" 축제의 의미는 여러 가지 체험과 교육 콘텐츠를 통해 조선통신사기록물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문화행사입니다.




특별 프로그램인 조선통신사 특강은 국립해양박물관 이정은 박사가 준비하여 이해하기 쉽게 강의를 했습니다.




2022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 조선통신사 인문 한마당에서 가족과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버블쇼입니다.




환상적인 버블쇼는 참가자들에게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충남역사박물관은 2022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 "조선통신사 공주에 납시었네"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