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전체기사

전체기사

충남넷 미디어 > 소통 > 전체기사

4월에 가면 좋은 충남의 봄꽃 여행지(2)

아산 공세리성당, 부여 유채꽃단지, 태안 코리아플라워파크, 태안 꽃지해변, 서산 개심사

2022.03.23(수) 15:03:55하늘나그네(jtpark2014@daum.net)

4월에 가면 좋은 충남의 봄꽃 여행지 2번째로 지난 서산 목장, 서산 유기방가옥, 천안 각원사, 공주 통천포, 아산 곡교천에 이어 아산 공세리성당, 부여 유채꽃단지, 태안 코리아플라워파크, 태안 꽃지해변, 서산 개심사 등 5곳을 소개한다.


1. 아산 공세리성당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는 조선시대의 로마 가톨릭 성당이다. 뾰족한 탑이 눈에 띄는 전형적인 고딕 양식의 건축물은 멀리서 보아도 고풍스럽고 웅장하다. 특히 성당 앞을 우두커니 지키고 있는 350년이 넘는 국가보호수, 느티나무 세 그루는 성당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 4월 중순경이면 철쭉과 꽃잔디가 만발해 많은 분들이 찾아와 봄꽃들을 즐긴다. 연록색의 느티나무와 경내에 철쭉과 꽃잔디로 울긋불긋 꽃대궐을 이룬 봄풍경은 한 폭의 청아한 수채화처럼 아름답다.


2. 부여 세도유채꽃단지
부여 세도면 가회리 금강변 세도유채꽃단지는 논산에서 황산 대교를 건너면 바로 왼쪽으로 넓게 펼쳐진 금강둔치에 수 십만평에 심어져 있는 전국 최대의 유채꽃 단지이다. 천혜의 자연환경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는 금강이 유유히 흐르는 곳에 진 노란색 유채꽃이 활짝 피어 멋들어진 풍경으로 방문객의 마음을 유혹하는 예쁜 꽃 단지이다.

3. 태안 코리아플라워파크 튜립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공원 내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는 매년 4월이 되면 ‘태안 세계 튤립축제'를 개최한다. 축제장에는 200여 종의 튤립이 식재되어 관광객들을 즐겁게 한다. 또한 밤에는 빛축제 향연도 함께 펼쳐져 바다와 튤립이 함께 어우러져 밤하늘을 수놓는다.

4. 태안 꽃지해변 유채꽃
할미,할아비바위로 유명한 꽃지해변에 샛노란 유채꽃이 해변을 더욱 아름답게 하고 있다.
5. 서산 개심사 왕벚꽃·청벚꽃
마음을 여는 절이란 뜻을 가진 충남 서산시 운산면 신창리 개심사는 왕벚꽃·청벚꽃으로 유명한 사찰이다. 개심사 왕벚꽃은 꽃잎이 겹으로 돼 일반 벚꽃을 여러 송이 묶은 것처럼 복스럽게 생겼다. 백색, 연분홍, 진분홍 등 여러가지 색의 꽃을 피우면서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사를 절로 자아낸다. 개심사에는 왕벚꽃 말고도 ?잎이 크림색이 도는 연한 녹두 색을 띄는 청 벚꽃의 자태가 아름답다. 개심사 벚꽃은 다른 지역보다 10일 정도 늦어 보통 4월 하순부터 피기 시작해 4월 말에 만개한다.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4월에 가면 좋은 충남의 봄꽃 여행지 2번째로 지난 서산 목장, 서산 유기방가옥, 천안 각원사, 공주 통천포, 아산 곡교천에 이어 아산 공세리성당, 부여 유채꽃단지, 태안 코리아플라워파크, 태안 꽃지해변, 서산 개심사 등 5곳을 소개한다.  

 

1. 아산 공세리성당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는 조선시대의 로마 가톨릭 성당이다. 뾰족한 탑이 눈에 띄는 전형적인 고딕 양식의 건축물은 멀리서 보아도 고풍스럽고 웅장하다. 특히 성당 앞을 우두커니 지키고 있는 350년이 넘는 국가보호수, 느티나무 세 그루는 성당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 4월 중순경이면 철쭉과 꽃잔디가 만발해 많은 분들이 찾아와 봄꽃들을 즐긴다. 연록색의 느티나무와 경내에 철쭉과 꽃잔디로 울긋불긋 꽃대궐을 이룬 봄풍경은 한 폭의 청아한 수채화처럼 아름답다.

 

2. 부여 세도유채꽃단지

부여 세도면 가회리 금강변 세도유채꽃단지는 논산에서 황산 대교를 건너면 바로 왼쪽으로 넓게 펼쳐진 금강둔치에 수 십만평에 심어져 있는 전국 최대의 유채꽃 단지이다. 천혜의 자연환경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는 금강이 유유히 흐르는 곳에 진 노란색 유채꽃이 활짝 피어 멋들어진 풍경으로 방문객의 마음을 유혹하는 예쁜 꽃 단지이다.

 

3. 태안 코리아플라워파크 튜립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공원 내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는 매년 4월이 되면 태안 세계 튤립축제'를 개최한다. 축제장에는 200여 종의 튤립이 식재되어 관광객들을 즐겁게 한다. 또한 밤에는 빛축제 향연도 함께 펼쳐져 바다와 튤립이 함께 어우러져 밤하늘을 수놓는다.

 

4. 태안 꽃지해변 유채꽃

할미,할아비바위로 유명한 꽃지해변에 샛노란 유채꽃이 해변을 더욱 아름답게 하고 있다.

 

5. 서산 개심사 왕벚꽃·청벚꽃

마음을 여는 절이란 뜻을 가진 충남 서산시 운산면 신창리 개심사는 왕벚꽃·청벚꽃으로 유명한 사찰이다. 개심사 왕벚꽃은 꽃잎이 겹으로 돼 일반 벚꽃을 여러 송이 묶은 것처럼 복스럽게 생겼다. 백색, 연분홍, 진분홍 등 여러가지 색의 꽃을 피우면서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사를 절로 자아낸다. 개심사에는 왕벚꽃 말고도 잎이 크림색이 도는 연한 녹두 색을 띄는 청 벚꽃의 자태가 아름답다. 개심사 벚꽃은 다른 지역보다 10일 정도 늦어 보통 4월 하순부터 피기 시작해 4월 말에 만개한다.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