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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가면 좋은 공주의 봄꽃 여행지 6선

마곡사, 공산성 쌍수전, 동학사, 충남역사박물관, 신원사, 석장리 유채꽃단지

2022.03.22(화) 16:04:24하늘나그네(jtpark2014@daum.net)

코로나19 사태 이후 3번째 맞이하는 봄. 4월에 가면 좋은 공주의 벚꽃 등 봄꽃 여행지로 마곡사, 공산성 쌍수전, 동학사, 충남역사박물관, 신원사, 석장리 유채꽃단지 등 6곳을 소개하였다.

1. 마곡사의 벚꽃
마곡사는 벚꽃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오색연등이 걸려있어 파릇한 나무와 흐드러진 벚꽃, 벗꽃속의 연등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다.

2. 공산성 쌍수정의 벚꽃과 철쭉
공산성의 남문인 진남루 서쪽에 자리하고 있는 쌍수정은 봄이면 탐스럽게 피는 벚꽃으로 유명하다. 상춘객들이 봄이면 이곳 쌍수정의 아름다운 벚꽃을 보기 위해 쌍수정에 오른다. 벚꽃의 향연이 지고 나면 이내 아쉬움을 달래주기라도 하듯 철쭉으로 화려하게 수를 놓는다.

3. 동학사 벚꽃
공주시에 위치한 계룡산은 충남지역의 대표 벚꽃 군락단지다. 계룡산의 벚꽃 명소로 불리는 동학사 거리는 삼거리에서 동학사 주차장에 이르는 4km의 구간인데, 양 편에 50년 수령의 벚나무들이 벚꽃터널을 이뤄 낭만적인 운치를 더한 다.

4. 충남역사박물관 벚꽃
충남역사박물관 내 울창하고 화려한 벚꽃나무들. 다른 곳에 비해 지대가 높다 보니 벚꽃과 더불어 공주 시내를 함께 구경할 수 있다. 벚꽃으로 뒤덮인 공주 충남역사박물관 내 벚꽃과 건너편 중동성당의 붉은 외벽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5. 신원사 매화와 벚꽃
계룡산 3대사찰중 하나인 신원사는 규모는 작지만, 봄에 피는 매화, 벚꽃, 여름의 백일홍과 가을의 화려한 단풍, 겨울의 설경으로 사진찍기 좋은 명소이다. 대웅전 지붕과 조화를 이룬 신원사의 매화는 한폭의 동향화 같다.

6. 석장리 유채꽃단지
석장리에 위치한 석장리 계절별 꽃단지는 석장리 박물관과 금강변을 찾는 관광객에게 계절별 꽃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다. 봄에는 유채꽃, 튤립, 수선화, 여름에는 붉은 플록스 군락, 가을에는 코스모스, 구절초가 개화 한다. 약 만평이 넘는 꽃단지에는 꽃을 가까이서 볼 수 있도록 산책길을 만들었으며 쉼터, 포토존이 있다. 계절별 꽃단지가 관광객과 시민들이 일상의 지친 몸과 마음이 휴식하는 장소가 되고 있다.


어제는 점점 낮이 길어진다는 24절기 중 네 번째 절기인 춘분이다. 봄은 왔지만 현실은 연일 늘어나는 오미크론 확산세로 봄 같지 않다. 속히 집단면역이 형성되어, 그리웠던 일상이 회복되길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해 본다.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3번째 맞이하는 봄. 4월에 가면 좋은 공주의 벚꽃 등 봄꽃 여행지로 마곡사, 공산성 쌍수전, 동학사, 충남역사박물관, 신원사, 석장리 유채꽃단지 등 6곳을 소개하였다.

 

1. 마곡사의 벚꽃

마곡사는 벚꽃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오색연등이 걸려있어 파릇한 나무와 흐드러진 벚꽃, 벗꽃속의 연등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다.

2. 공산성 쌍수정의 벚꽃과 철쭉

공산성의 남문인 진남루 서쪽에 자리하고 있는 쌍수정은 봄이면 탐스럽게 피는 벚꽃으로 유명하다. 상춘객들이 봄이면 이곳 쌍수정의 아름다운 벚꽃을 보기 위해 쌍수정에 오른다. 벚꽃의 향연이 지고 나면 이내 아쉬움을 달래주기라도 하듯 철쭉으로 화려하게 수를 놓는다.

 

3. 동학사 벚꽃

공주시에 위치한 계룡산은 충남지역의 대표 벚꽃 군락단지다. 계룡산의 벚꽃 명소로 불리는 동학사 거리는 삼거리에서 동학사 주차장에 이르는 4km의 구간인데, 양 편에 50년 수령의 벚나무들이 벚꽃터널을 이뤄 낭만적인 운치를 더한 다.

 

4. 충남역사박물관 벚꽃

충남역사박물관 내 울창하고 화려한 벚꽃나무들. 다른 곳에 비해 지대가 높다 보니 벚꽃과 더불어 공주 시내를 함께 구경할 수 있다. 벚꽃으로 뒤덮인 공주 충남역사박물관 내 벚꽃과 건너편 중동성당의 붉은 외벽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5. 신원사 매화와 벚꽃

계룡산 3대사찰중 하나인 신원사는 규모는 작지만, 봄에 피는 매화, 벚꽃, 여름의 백일홍과 가을의 화려한 단풍, 겨울의 설경으로 사진찍기 좋은 명소이다. 대웅전 지붕과 조화를 이룬 신원사의 매화는 한폭의 동향화 같다.

 

6. 석장리 유채꽃단지

석장리에 위치한 석장리 계절별 꽃단지는 석장리 박물관과 금강변을 찾는 관광객에게 계절별 꽃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다. 봄에는 유채꽃, 튤립, 수선화, 여름에는 붉은 플록스 군락, 가을에는 코스모스, 구절초가 개화 한다. 약 만평이 넘는 꽃단지에는 꽃을 가까이서 볼 수 있도록 산책길을 만들었으며 쉼터, 포토존이 있다. 계절별 꽃단지가 관광객과 시민들이 일상의 지친 몸과 마음이 휴식하는 장소가 되고 있다.


 

어제는 점점 낮이 길어진다는 24절기 중 네 번째 절기인 춘분이다. 봄은 왔지만 현실은 연일 늘어나는 오미크론 확산세로 봄 같지 않다. 속히 집단면역이 형성되어, 그리웠던 일상이 회복되길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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