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전체기사

전체기사

충남넷 미디어 > 소통 > 전체기사

순수 지역민들이 일궈 낸 민간주도형 협동조합

여미 호미 로컬푸드 가게

2022.03.11(금) 02:01:35김기숙(tosuk48@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여미호미 로컬 푸드 센터·농가레스토랑

귀농. 귀촌. 지역농민들 함께 힘을 합쳐 이백 여명이 모여 지역 농산물로 가공을 하고 판매까지하면서 식당을 차려  민간주도형,  협동조합을 일궈낸  조합이다. 작고 아담하지만 있을 건 다 있는 매장이다. 로컬 푸드와 농가레스토랑이 마주하고 있어 식사를 하고 로컬 푸드에 들러 구경하고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면 안성맞춤이다. 제철에 나는 농산물로 동네 어른들 솜씨를 더 해 손 맛 나는 정갈한 시골 밥상이다. 회원들은 각자가 농사지어 백화점으로 가는 것 만큼, 예쁘게 다듬어 포장도 깔끔하게 해서 정리정돈을 해 놓은것을 보니까 눈길이 더 간다.    
농민들의 로컬 푸드는 농협에서만 보아 왔던 터라 주민이 협동조합을 차렸다는 것은 생소해서 꼭 들르고 싶었던 곳이다. 막상 와보니 모든 물건들은 포장을 해서 나란히 줄 서있어 사서 담기에도 좋았다. 

 어릴 적 에 먹던 깻묵 된장 등 농가레스토랑은 푸짐하게 골고루 차린 반찬은 침이 먼저 저절로 넘어간다
. 로컬 푸드 센터는 운산면 여미리 나 들 목이 인접해 좋은 접근성을 갖춰져 있어 근처 구경거리도 많다애삼존불, 개심사, 한우목장 등 벚꽃, 수선화가 필 때쯤이 유기방 가옥도 구경하면 일석이조 인 것을.

순수 지역민들이 일궈 낸 민간주도형 협동조합 사진

▲농가레소토랑에들어가니까 넓은 식당에 사람들이 거리두기를 하고 식사를 하는데 우리도 일행들과  한 쪽에 자리를 잡고 메뉴판을 보고 식사를 주문했다.
 

순수 지역민들이 일궈 낸 민간주도형 협동조합 사진

▲식사가 나오는 동안 순수 우리농산물 국산이라고 적혀있는 식단 메뉴가 맘에 들었다.

순수 지역민들이 일궈 낸 민간주도형 협동조합 사진

▲귀농, 귀촌, 어촌, 지역민들이 생산한 식품 재료로 만든 반찬들, 수입산이 아니라서 맘 푹 놓고  잘 먹고 왔습니다.

 

순수 지역민들이 일궈 낸 민간주도형 협동조합 사진

▲따뜻한 두부를 포장을 해 놓아서 김치 싸먹을려고 사가지고 왔지요.

순수 지역민들이 일궈 낸 민간주도형 협동조합 사진
▲농가레스토랑과 마주한 로컬 푸드 판매장.

 

순수 지역민들이 일궈 낸 민간주도형 협동조합 사진

▲로컬 푸드 생산자 이름,사진 조합원들  우리것을 지키고자 얼굴을 드러 내 놓고 열심히 하시는 분들 회이팅! 

순수 지역민들이 일궈 낸 민간주도형 협동조합 사진

▲매장에 있는 수십 가지 물건, 이름과 가격.

순수 지역민들이 일궈 낸 민간주도형 협동조합 사진

▲제철 월별 생산물.

순수 지역민들이 일궈 낸 민간주도형 협동조합 사진

▲물에 세척해서 파는 소금은 수출도 한다네요. 

..순수 지역민들이 일궈 낸 민간주도형 협동조합 사진

▲고추가루 외에 다른 생필품도 골고루 있지만 다 찍지 못했네요. 

순수 지역민들이 일궈 낸 민간주도형 협동조합 사진

▲꿀도 여기서 사면 속지는 않겠지요.

순수 지역민들이 일궈 낸 민간주도형 협동조합 사진

▲ 두부만드는 공장인것 같은데 문을 닫아서 못 보고.  

순수 지역민들이 일궈 낸 민간주도형 협동조합 사진

▲달래로 소스를 만든다고 하는데 소스는 못 보았네요.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