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멈춘 서천 판교마을 스템프 투어 추천
2022.03.07(월) 11:41:33goood33(goood33@hanmail.net)
충남의 마을을 여행하다 보면 독특하고 이색적인 여행지가 많습니다. 서천 판교마을은 시간이 멈춘 마을로 도시에서는 볼 수 없는 마을입니다.
서천 판교마을 여행의 시작은 판교면행정복지센터에서 스탬프 지도를 가지고 마을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멈춘 마을로 가족여행하면 좋은 곳이라고 생각도 들었습니다.
서천 판교마을은 1930년대에는 광천, 논산과 함께 충남의 3대 시장으로 특히 우시장이 유명했다고 합니다.
서천 판교마을 스탬프 지도는 동일주조장부터 장미사진관, 오방앗간, 고석주선생 기념공원, 옛 판교역과 공관(극장), 우시장 벽화입니다.
스탬프 투어 장소마다 자세한 설명이 되어 있어서 판교마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요.
판교 마을의 숨어 있는 이야기를 살펴보고 스탬프 하나씩 찍으면서 여행하는 재미가 쏠쏠한 서천 판교마을입니다.
"일본식 가옥 장미사진관"입니다. 시간이 멈춘 판교마을 스탬프 지도를 따라 걷다 보면 아직도 이런 건물이 남아 있나 하고 깜짝 놀랄 때가 종종 있습니다.
요즘은 방앗간을 보기도 어려운데요. 오방앗간은 판교마을에서 가장 오래된 방앗간으로 명절 때는 대략 100여 명이 줄을 서서 기다렸다고 합니다.
이곳은 구)판교역이었으나 현재 판교역은 2008년에 이전을 하고 대신 판교특화음식촌으로 변한 곳입니다.
골목길을 걷다 보면 마을의 역사를 알 수 있습니다. 스템프 투어 특별한 곳으로 독립운동가 고석주선생 동상 있는 기념공원입니다.
시간이 멈춘 서천 판교마을은 세월의 흔적만 남은 곳이 많습니다. 이곳은 옛)공관 판교극장으로 그 당시 극장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서천 판교마을 스탬프 투어 마지막으로 옛 우시장 벽화입니다. 충남의 3대 시장 중에서 특히 우시장으로 유명한 곳이라 벽화를 보면서 회상해봅니다.
시간이 멈춘 서천 판교마을은 옛 모습을 보면서 스탬프 지도 따라 여행하기 좋은 곳입니다. 점점 따뜻해지는 봄날에 시간이 멈춘 서천 판교마을을 충남 여행지로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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