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향기 가득한 테마 식물원, 아산 세계꽃식물원
2022.03.03(목) 20:40:34goood33(goood33@hanmail.net)
3월로 접어들자 남쪽부터 꽃소식이 들려오는데요. 충남에서도 알록달록 예쁜 꽃과 특별한 나무들을 관람할 수 있는 곳으로 아산 세계꽃식물원이 있습니다.
입장료는 8,000원입니다. 입장료 8,000원은 식물원을 관람한 후에 리아프 가든센터에서 식물과 교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8,000원이 넘으면 넘은 금액만큼 지불하면 됩니다.
입장하면 향긋한 꽃내음을 느끼게 되는데요. 3월에 꽃구경 하기 좋은 곳으로 코로나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가족 여행으로도 좋은 곳입니다.
알록달록 활짝 핀 튤립을 보면서 3월 꽃구경을 시작해봅니다.
식물원의 장점은 겨울에도 따뜻한 온실에서 꽃구경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세계꽃식물원은 테마 실내식물원으로 튤립축제와 베고니아축제, 국화축제 등 다양한 꽃축제를 열고 있습니다.
다양한 꽃과 함께 신기한 나무들도 많아서 재미있게 살펴봤습니다.
세계꽃식물원답게 세계의 꽃과 특별한 나무들을 볼 수 있는데 어떤 나무들은 가격이 엄청난 금액입니다.
지친 일상에서 산책 삼아 걷다 보면 예쁜 꽃들이 많은데요. 이곳에는 약 3,000여 종의 식물들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실내식물원마다 서로 다른 꽃들을 볼 수 있어서 장소를 옮길 때마다 색다른 꽃을 볼 수 있습니다.
천정에도 꽃들을 매달아 놓아서 독특하게 꽃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화려한 색깔을 자랑하는 부겐베리아입니다. 아산 세계꽃식물원은 세계의 다양한 꽃들을 구경할 수 있는 곳입니다.
초록초록 싱그러움이 가득한 곳은 미로정원입니다. 미로정원으로 들어가면 코끝이 상쾌하고 미로를 따라 걷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지금은 튤립이 예쁘게 피어 있어서 3월 꽃구경으로 좋은 시기입니다.
관람을 마치면 리아프 가든센터에서 입장권으로 꽃을 교환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일상에서 위안을 받을 수 있는 아산 세계꽃식물원을 3월 가족여행으로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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