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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단지 마을이 깨끗한 벽화 마을로 탈 바꿈 하다.

동글동글한 꽃이 민화같기도 하고...

2022.02.23(수) 14:40:46김기숙(tosuk48@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벽화마을 꽃 그림은 깔끔하고 동글동글하게 그려져 있어 어떻게 보면 색상이랑 민화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2015
년에 그린 벽화는 지금도 변함없이 색이 산듯해서 보기가 좋았다.
주택단지도 뭐 하나 흐트러짐이 없이 벽화마을 답 게 잘 정돈 집 들이, 나열 해 있어 어느 골목을 들여다보아도 싫증이 안 나는 마을이었다.

서산에서 차를 타고 운산방면으로 가다보면 좌측으로 음암면 소재지에 도당리라는 마을이 있는데 들어가는 입구에서 부터 벽화는 시작된다.

1980년대 주택단지로 조성하여 당시에는 주목받는 새마을 이었으나 시대적인 흐름에 따라 옛날의 명성만 남아 있는 한적한 마을로 관심 밖의 마을이 되자,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서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사업을 했다고 한다.

벽화 작업에는 서양화가 이현숙 조형작가 가 재능 기부로 밑그림과 채색까지 하였으며 지역에 사는 재능기부 학생 봉사단, 가족 봉사단, 자원봉사자들 이백 삼 십 여명이 함께 새마실 꽃마을 가꾸기 사업을 진행 했다고 전한다
테마 가 있는 사업으로 문패달기를 해서 집마다 문패에는 부부의 이름이 적혀 있지만 문패는 개인 사정이 있을 것 같아 차마 여기에 올리지를 않기로 했다.

   

주택단지 마을이 깨끗한 벽화 마을로 탈 바꿈 하다. 사진

▲단순하게 그린 꽃 그림은 색깔도 환해서 좋다. 

주택단지 마을이 깨끗한 벽화 마을로 탈 바꿈 하다. 사진

▲ 새도, 꽃도, 글씨도 자세히 보면 글씨로 그림을 그린것이 엿보여  창작 작품인것 같다.    

주택단지 마을이 깨끗한 벽화 마을로 탈 바꿈 하다. 사진

▲창을 중심으로그린 벽화 

주택단지 마을이 깨끗한 벽화 마을로 탈 바꿈 하다. 사진

▲낙서 한 자 없는 벽화 

주택단지 마을이 깨끗한 벽화 마을로 탈 바꿈 하다. 사진

▲어찌보면 민화같기도.

 

주택단지 마을이 깨끗한 벽화 마을로 탈 바꿈 하다. 사진

▲꽃그림속에 사람의 형상이 나타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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