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여행으로 추천하고 싶은 곳이 석장리박물관인데요. 공주 석장리박물관은 국내 최초 구석기 전문박물관이며 현재 "공주문화유산 공존의 기록"을 특별전시하고 있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안으로 들어가면 야외에 구석기인들의 생활상을 볼 수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도 좋은 곳입니다.



요즘 코로나 19가 심각한데요. 방역패스를 확인 후에 관람이 가능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로 박물관 입장 인원도 제한되고 있습니다.



상설전시관 입구에 "공주문화유산 공존의 기록" 전시 안내문이 있으며 전시기간은 2021. 10. 23 ~ 2022. 1. 31일까지입니다.



공주 석장리박물관은 구석기로 시간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곳이라 아이들이나 가족과 함께 방문하면 구석기에 대하여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곳입니다.



관람하다 보면 한국 구석기 첫 발굴지인 공주 석장리유적 발굴 상황을 실감나게 볼 수 있습니다.



구석기 전문박물관답게 우리나라 구석기 발굴지와 구석인들의 주거지, 생활상을 이해하기 쉽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공주 석장리박물관 중에서 소중한 코너인 파른 손보기 기념관으로 손보기 교수가 이끄는 연세대학교 발굴팀 자료들을 볼 수 있습니다.



공주 석장리박물관과 공주대학교 공주학연구원에서 주최하고 있는 "공주문화유산 공존의 기록" 특별 전시 코너입니다.



공주 문화유산을 볼 수 있는 "공주문화유산 공존의 기록"은 2022. 1. 31일까지 열리고 있어서 겨울 여행으로 좋습니다.



"1부 기록의 형태부터 2부 공주문화유산의 기록들, 3부 기록을 수집하는 사람들" 등 다양한 기록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공주의 대표적인 명소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관람하면서 기록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전시 코너마다 헤드셋이 있어서 사진과 함께 문화유산 이야기를 더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를 위하여 기록들을 수집하는 사람들의 지나온 과정을 볼 수 있는 코너입니다.



국내 최초 구석기 전문박물관인 공주 석장리박물관에서 "공주문화유산 공존의 기록"을 전시하고 있는데 겨울 여행으로 추천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