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을 품은 도시 공주는 박물관이 많은 편인데요. 그중에서 공주 석장리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 구석기 발굴 유적지인 공주 석장리유적에 세워진 국내 최초 구석기 전문 박물관입니다.



상설전시관을 비롯하여 파른 손보기기념관, 구석기 최초 발굴지, 야외 구석기 생활전시관 등 다양한 구석기 문화를 관람할 수 있는 곳입니다.



구석기인들의 사냥 장면을 보고 있으면 선사시대로의 시간여행을 실감할 수 있고 여러 가지 구석기 조형물과 막집 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탁 트인 금강을 조망할 수 있는 쉼터이자 한국의 구석기 첫 발굴지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한국의 구석기 첫 발굴지 표지석을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흥미롭게 볼 수 있는 구석기테마동산으로 가는 인공터널입니다. 터널을 지나면 구석기인들의 생활상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석장리박물관 관람은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로 동일 시간대 관람 인원을 제한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마스크 착용과 출입자 기록, 발열체크 등 확인을 하고 선사시대로 시간여행을 떠나봅니다.



이곳은 석장리유적의 발견과 연구로 우리나라 구석기 발굴 과정을 전시하고 있는 공간입니다.



석장리마을 구석기 마을놀이터로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코너이기도 합니다.



한국 구석기 문화를 한눈에 관람할 수 있는 곳인데요. 아이들은 구석기인들의 생활상을 흥미진진하게 관람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석장리박물관에서 중요한 전시관이라고 할 수 있는 파른 손보기 기념실입니다.



파른 손보기는 공주 석장리유적을 처음으로 발굴하고 우리나라 구석기 문화 연구를 시작한 분입니다.



유치원생들이 그린 선사예술을 관람할 수 있는 코너입니다. 무더운 여름에 아이들과 함께 공주 석장리박물관에서 구석기로 시간여행을 떠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