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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 캔을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천안 화성선인장 단순히 재활용하는 단계를 넘어 다양한 기법과 디자인을

2021.06.17(목) 11:16:18충남희망디자이너(youtae0@naver.com)

캔아트 체험
천안 화성선인장에서


오늘은 캔아트 체험을 할건데요. 이렇게 봤을때는 그냥 우리가 버려지는 깡통에 불과하거든요. 이거를 여기에 모래를 섞어서 젯소를 발라 줄거예요.

젯소만 발라도 상관은 없는데 거기에 입체감을 더 살리기 위해서 제가 지금 여기에다 모래를 섞었어요.

1차 변신을 하고 나면은 버려지는 깡통이 아니고 어떤 작품 준비를 기달리고 있는 그런 모습이예요.

냅킨을 활용해서 그림을 입힐거 거든요. 그냥 자연스럽게 대충

냅킨에 보면은 종이가 세겹이 있어요. 근데 그 세겹을 그림이 붙어있는 마지막 한장만 남기고 다 떼어내어 주는 거예요.

가운데 부분에서 부터 물티슈를 이용해서 톡톡 눌러주는 거예요.

(냅킨 붙이는 중)

이게 집중력에도 좋아요.

바니쉬를 얇게 얇게 스쳐 지나가듯이 한번씩 발라주는 거예요.

(바니쉬 바르는 중)

(다육이 화분 재료)

여기는 모든게 다 재활용이예요. 여기 모종삽도 재활용이예요.

여기에다 식물을 식재하는 것을 할 건데요.

기존에 있던 화분을 손으로 꼭꼭꼭 눌러주면은 다육식물을 쏙 잡아빼서 그대로 넣어 준다고 생각하면 되요. 자아 이대로 놓고선

여기에 남아 있던 흙을 상토를 이용해서 다시 또 빈 공간을 채워준다고 생각하시고 넣어주시면 되요

여기에 있는 마사토를 자연스럽게 갖다 얹으면 다육식물이 잘 흔들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설 수가 있어요.

또 변신했어요.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여러 재생소재를 단순히 재활용하는 단계를 넘어 다양한 기법과 디자인을 가미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거나 또 다른 제품으로 탄생시키는 작업을 재생아트라고 합니다. 재생아트에는 캔아트, 다육아트, 재생북아트, 플라스틱아트 등이 있답니다.

아무나 도전하거나 쉽게 시작하지 못하는 생소한 영역이지만 천안 화성선인장에서는 캔아트를 통해 재생 소재를 이용하면서 환경을 지키고 있습니다. 캔아트를 만드는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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