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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시대에는 드라이브로 힐링하세요 ~

벚꽃은 지나갔지만, 사진은 추억을 남기고

2021.04.19(월) 14:48:49서산요비(gmlwls6515@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벚꽃은 너무나 짧게 우리 곁에서 봄을 알리고, 지나가버렸습니다.
코로나가 길어지고, 거리두기 연장에 모두 힘들지만, 이럴 때 드라이브를 하면서 힐링을 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봄노래를 들으면서, 푸르른 하늘과 벚꽃과 시원한 바람에 머리속의 스트레스는 날아가더라구요.

서산 원천천 벚꽃길

▲ 서산 원천천 벚꽃길

언택트시대에는 드라이브로 힐링하세요 ~ 사진 

드라이브의 첫코스는  지곡 원천천 주변의 벚꽃아래에서 사진을 찍으며 구경하였습니다. 벚꽃아래 마시멜로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하천아래 물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언택트시대에는 드라이브로 힐링하세요 ~ 사진

두번 째 코스는 서산에서 너무나 유명한 고남 저수지 랍니다. 주말에 가면 차가 많지만, 평일을 이용하니 여유롭게 봄을 만끽 할 수 있었습니다. 벚꽃 아래로 노오란 수선화도 아름다웠습니다.
갓길에 잠시 주차를 하고, 꽃비를 맡으며 거닐어 보세요. 지금은 벚꽃은 졌지만, 초록초록 잎사귀 또한 이쁜곳입니다.

언택트시대에는 드라이브로 힐링하세요 ~ 사진

언택트시대에는 드라이브로 힐링하세요 ~ 사진

길주변에 노란 수선화가 기분을 산뜻하게 해주더라구요. "이쁘다" 라는 말을 백번쯤 한 것 같습니다.

언택트시대에는 드라이브로 힐링하세요 ~ 사진

오늘의 마지막 드라이브 코스는 인스타에도 핫플이 된 장소인데요. 용유지(용비지) 랍니다. 사실 사유지라서 들어가기가 힘든 곳이라 아쉬움이 많은 곳이죠. 곳곳에 철조망을 쳐놓고, 하는데 개방이 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갓길에 주차를 하고 바로 앞에서 찍어도 이렇게나 아름다웠습니다.
초록잔디위를 거닐고 싶더라구요.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느끼며, 잠시나마 힐링을 하는 하루 였습니다.

드라이브코스 : 원천천 → 고남저수지 → 용유지(용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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