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피기 시작하는 현충사

조기개방 3월4일 ~ 3월 25일

현충사 입장시 발열체크 필수
손소독과 마스크착용도 해주세요

이제 막 봉우리를 터트리려는 목련
활짝 핀 목련을 볼 생각에 두근 두근 하네요

샛노란 산수유는 만개 했습니다
여기저기 봄 꽃이 봉우리를 터트리려 준비 하고
새소리가 울려퍼지는 현충사

이순시 고댁의 매화나무도 만개했어요
청매화 한그루, 홍매화 한그루가 있는데
두 나무가 만개했을 때에 풍경이 매우 아름다워요

현재는 고택 앞 매화 나무 주변으로 울타리를 쳐 매화나무를 보호하고 있어요.

봄이면 이순신 고택 앞 홍매화를 보기 위해 정말 많은 사람들이 현충사를 방문합니다.
먼 걸음이 아깝지 않을 만큼 넋을 놓게 되는 아름다운 풍경이에요
고택으로 오르는 계단을 오르면 매화를 가까이서 볼 수 있어요

매화도 아름답지만 고택 내부를 둘러보시는 것도 잊지 마세요.
고즈넉한 한옥의 풍경이 아름다워요

담장 너머 바라보는 고택의 봄풍경

지금 현충사에는 산수유도 한창이에요
충무공 이순신 기념관도 들러보세요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전시관람을 해요.

이순신장군의 생애와 업적,역사를 알 수 있어요.
전시관 내부 모습

지하엔 기획전시실과 4D영화관도 있어요
알면 알 수록 대단하고 감사한 이순신 장군

그가 머물렀던 고택은 아름다운 풍경으로 여전히 우리에게 기쁨을 줍니다
ㅁ매화가 지기 전 현충사 나들이 어떠실까요?

충남 도민리포터. 이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