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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활동

2021.03.15(월) 21:36:51도정신문(deun127@korea.kr)


민항 건설 촉구 챌린지 동참
 

의정 활동 사진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이 지난 9일 ‘충남에도 민항(민간항공)이 필요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챌린지는 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서 충남의 숙원사업 중 하나인 서산민항 건설사업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해줄 것을 촉구하기 위해 시작됐다.

서산민항은 사전타당성조사에서 비용대비 편익(B/C)값이 1.32로 경제성이 충분한 것으로 나왔고, 지난해 국토교통부 예타 조사대상에도 올랐다.

하지만 지난해 기획재정부 심의에서 탈락하면서 올해 정부 예산안에 기본계획 용역비(15억 원)조차 반영되지 못한 상황이다.

김 의장은 이날 누리소통망(SNS)에 “충남은 전국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민간공항이 없는 지역”이라며 “서해안권 항공서비스 소외지역 해소와 더불어 국가 균형발전 견인을 위해 반드시 서산민항을 건설해야한다”고 촉구했다.

김 의장은 다음 주자로 이계양 안전건설소방위원장과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박종환 전국이통장연합회 충남도지부장을 지명했다.



‘수요자 중심’ 통합돌봄 체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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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후 충남도의회 운영위원장(당진1)은 지난 3일 운영위원장실에서 도의회-도청-도교육청 간 삼자 합동회의를 열고 충남형 아동돌봄 통합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는 오는 6월 제329회 정례회에 ‘충청남도 온종일 아동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상정하기 전 관련 사항을 협의해 돌봄 현장혼선을 예방하고자 마련했다.

홍 위원장은 이날 도 출산보육정책과장과 여성가족정책관, 도교육청 관계자들과 공적 아동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여러 가지의견을 교환했다.

홍 위원장은 “아동돌봄 통합지원은 각 시군 읍면동, 나아가 마을 단위까지 현실에 맞는 적정한 돌봄 수요와 공급 현황을 파악해 보완·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동을 보호하고 보호자의 양육 부담을 완화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충남을 만들어 보겠다”고 밝혔다. 홍 위원장은 이달 말 관계자들과 2차 회의를 갖고 수요자 중심 충남형 돌봄체계 토대를 구축할 계획이다.



“충남도 친일잔재 청산 속도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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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김영권 의원(아산1)이 실질적인 친일잔재 청산을 위해 민족문제연구소와 머리를 맞댔다.

김 의원은 지난 9일 도의회에서 민족문제연구소 방학진 기획실장과 충남지부 권희용 지부장, 홍남화 부지부장,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원, 충남도 이길주 문화정책과장과 간담회를 갖고 조례 제정 이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앞서 김 의원은 친일 작가가 그린 지역 위인의 표준영정 지정 철회 요구를 시작으로 ‘친일 잔재 청산 특별위원회’ 초대 위원장으로 활동해 왔다. 그 결과 전국 최초로 ‘충청남도 친일 관련 상징물의 공공사용 제한 조례’가 제정됐다. 특히 연구모임과 의정토론회 등을 통해 발의한 ‘충청남도 친일 잔재 조사 및 연구 활동 지원 조례’가 지난해 말 제정돼 전국 처음으로 친일 잔재 청산을 위한 조사·연구활동 추진 근거를갖춘 상황이다.

김 의원은 “도내 친일잔재 전수조사를 시작으로 역사를 바로 세울수 있도록 집행부에서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동주택 관리 종사자 인권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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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오인철 의원(천안6)은 지난 10일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도내 공동주택 관리종사자 인권증진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달 말 열리는 제328회 임시회에 ‘충남 공동주택 관리 종사자 인권증진 조례안’을 상정하기 전 당사자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오 의원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충남도회 배장환 회장, 천안지역 아파트 관리소장과 경비·미화원, 충남도 담당부서 관계자등 10여명과 조례안 내용을 살펴보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오 의원은 “최근 아파트 경비원이 극단적 선택까지 하는 등 입주민 갑질 문제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라며 “경비원을 포함해 공동주택 관리 종사자 모두가 인권을 보장받을 수 있는 ‘안전 울타리’를 제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 의원은 의정토론회, 5분 발언 등을 통해 노후 공동주택 저수조·승강기 안전 실태를 지적하는 등 공동주택 안전관리 문제 해결에 주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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