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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봄나들이 대비 방역 활동 강화

- 기차역, 터미널, 유원지 내 식품 취급업소 방역 수칙, 위생 안전 점검

2021.03.15(월) 13:45:27아산시청(modolee@hanmail.net)

아산시, 봄나들이 대비 방역 활동 강화 사진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봄나들이철에 대비해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기차역, 터미널, 유원지 내 식품취급 업소와 푸드트럭 업체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인한 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식품위생 안전관리 강화 필요에 따라 실시되는 것으로 봄나들이철 야외활동 증가에 따른 식품 취급업소를 통한 코로나19 확산과 식품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단 관리 ▲주기적 환기·소독 ▲테이블 간 1m 거리두기 등 시설별 방역수칙 준수 여부와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의 판매·사용·보관 여부 ▲조리장, 판매장 등의 위생적 관리 등 식품 위생 수칙이다. 점검결과 중대한 위반행위 또는 고의·상습적 식품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고발 조치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처분할 계획이다.
 
장동민 위생과장은 “이번 점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느슨해진 방역 경각심을 높히고, 각종 식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사전적 성격의 점검이다”라며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위생업소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담당부서
위생과
041-540-2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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