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전체기사

전체기사

충남넷 미디어 > 소통 > 전체기사

코로나19 백신 아산 도착, 오세현 시장 접종센터 현장 점검

- 1차 우선접종대상 1828명 접종 임박

2021.02.26(금) 08:40:33아산시청(modolee@hanmail.net)

코로나19 백신 아산 도착, 오세현 시장 접종센터 현장 점검 사진


코로나19 백신 아산 도착, 오세현 시장 접종센터 현장 점검 사진


잃어버린 일상을 되돌려줄 코로나19 백신 아스트라제네카가 25일 아산에 도착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보건소에서 백신의 도착을 지켜본 뒤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백신 관리와 예방접종 시행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산시는 25일 1차 우선접종대상자를 위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도착했다고 밝혔다.
 
아산시의 1차 우선접종대상자는 만 65세 미만으로 요양병원·시설에서 일하고 있거나 입원·입소해있는 자 중 접종 희망 의사를 밝힌 자다. 아산시 전체 대상자 1927명 중 94.9%인 1828명이 접종에 동의했다.
 
이들을 위해 아산시에 1차 배송되는 백신은 총 2500명분이다. 25일 1200명분의 아스트라제네카가 도착했으며, 28일 1300명분이 추가 도착할 예정이다. 1호 접종은 26일 오전 관내 요양원에서 진행된다.
 
백신은 경찰과 군 관계자들의 철저한 보안 속에 아산시보건소에 도착했으며, 오세현 시장은 보건소에서 백신의 도착 및 보관 과정을 지켜봤다.
 
오 시장은 백신 전용 냉장고에 안전하게 보관되는 것을 확인한 뒤,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백신 관리와 신속하고 안전한 접종계획 이행을 당부했다.
 
이에 앞서 오 시장은 풍기동에 위치한 이순신종합운동장 복합스포츠센터에 설치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동선, 초저온 백신 보관용 냉동고 등 관련 설비 설치 상황 등을 둘러보는 등 막바지 현장 점검을 했다.
 
오 시장은 “아산시는 충남에서 가장 먼저 예방접종센터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접종 시작을 손꼽아 기다려왔다. 오늘 백신 도착을 지켜보고 접종센터를 둘러보고 나니 코로나19 종식이 코앞에 왔다는 느낌이 든다”면서 “시민들의 일상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올 수 있도록, 지금까지 준비해온 철저한 예방접종계획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안전하게 접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홍보담당관
041-540-2287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