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충남테크노파크(원장 이응기·사진)는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0 기술사업화 대전’에서 기술사업화 공공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충남TP는 2003년 산업통상자원부의 기술거래전문기관 지정받은 이래로 기업의 기술사업화 성공을 위해 고부가가치 지식재산권 이전 및 기술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2008년부터 시작된‘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 사업’을 통해 기업의 기술 애로사항 해결과 기술금융 및 기술거래 확산을 위해 타지역과 차별화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도적으로 개발·추진하고 있다.
특히 충남TP는 전국 TP 중 유일하게 12년 연속 S등급을 획득하여, 명실공히 기술사업화 선도TP로서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을 통해 최근 3년간수요기술발굴 914건, 기술이전 365건 등의 기술이전 중개 실적을달성했다.
이를 통해 기업지원 137개사, 매출성장 12.8%, 84명의 신규고용창출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기술이전 성사율은 40.1%로 나타나 지역기업의 기술 경쟁력 확보에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기술사업화 공공부문 산자부 장관상은 공공 및 민간부문 연구개발(R&D) 결과물이 기업에 이전·사업화되어 산업 전반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산업을 창출하여 선도적인 기술이전, 거래, 기술사업화 성과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관에 대해 매년수여하는 상이다.
/충남테크노파크 041-589-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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