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점점 멀어지면서 늦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영인산수목원을 다녀왔습니다. 영인산수목원에서는 국화와 단풍, 메타쉐콰이어, 억새, 가을꽃 등 늦가을 풍경을 한 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영인산수목원은 휴양림 안에 있으며 가을이 오면 알록달록한 단풍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아산 단풍명소이기도 합니다.
 

 
깊어가는 가을에 영인산수목원은 알록달록한 단풍뿐만 아니라 예쁘게 꾸민 국화를 전시해 놓아서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다양한 화분국화를 도로에 전시하고 있어서 발걸음도 가볍고 알록달록한 단풍과 어우러져 그윽한 국화향을 맡으며 늦가을 정취에 빠져들었습니다.
 

 
국화와 가을꽃을 보면서 힐링을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꽃밭에는 향긋한 국화뿐만 아니라 형형색색의 가을꽃을 볼 수 있고 여러 가지 조형물도 인상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잠시 쉬면서 늦가을 정취도 맛보고 예쁘게 만들어 놓은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어보세요.
 

 
곳곳에 예쁜 꽃을 심어 놓아서 잠시나마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온실로 현재 개방하고 있으며 코로나 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면서 관람이 가능합니다.
 

 
늦가을 풍경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잔디광장입니다. 이색적인 국화조형물과 빨갛게 물든 단풍이 멋진 곳입니다.
 

 
가을 바람에 흩날리는 은색 물결 억새도 규모는 작지만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메타쉐쿼이아도 갈색으로 변해서 온통 가을빛으로 갈아입은 영인산수목원을 늦가을 여행지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