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학교마다 앞다투어 전통음식 체험하기에 아주 바쁜 나날을 보내는 요즘입니다. 쌀강정만들기를 비롯해 떡메치기와 이젠 김장김치담그기 체험까지 아주 골고루 체험일정을 소화해내고 있습니다. 계절이 계절이다 보니 요런 전통음식 체험하기에 딱 좋은 시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지난 주말에 보령 명천초등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3~4학년 학생들과 쌀강정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는데요, 학생들이 얼마나 좋아 하던지요. 어디 학생들뿐인가요? 선생님들께선 더 좋아하시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명천초 찾아가는 체험
 

▲쌀강정만들기 체험
     
체험도 하고 시식도 하고 거기에 집에 계신 부모님께 갖다 드릴 선물까지 챙겨서 더더 좋아하던 모습이었지요.
 

▲쌀강정만들기 체험
 

▲완성된 쌀강정
     
그리고 오늘은 이곳 천북지역 3곳 초등학교 학생들이 모두 함께 와서 향기이야기와 함께 향기비누 만들기, 향기주머니만들기체험에 이어 김장김치담기체험까지 골고루 체험한 후 시골밥상 점심까지 해먹고 춘향이 그네까지 탄 후 직접 담은 김장김치 선물을 한 통씩 담아서 한 보따리씩 안고 아주아주 행복해 하며 가득한 행복을 담아갔습니다.
 

▲비누만들기 체험
 

▲향기주머니만들기 체험
 

▲김장김치담기 체험
 

▲춘향이 그네타기
     
이렇게 날마다 많은 분들께 행복을 담아 드리는 우리 쌈지촌마을 모든 주민들은 그 몇 배로 더더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쌈지촌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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