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전체기사

전체기사

충남넷 미디어 > 소통 > 전체기사

제13회 충남·세종향토사대회 태안문화원에서 개최

2020.10.19(월) 22:11:48goood33(goood33@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제13회 충남·세종향토사대회 태안문화원에서 개최 사진
 
제13회 충남·세종향토사대회는 충남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아끼고 연구하는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문화원에서 '충남·세종의 강과 바다'라는 주제로 10월 19(월)에 개최되었습니다.
 
제13회 충남·세종향토사대회 태안문화원에서 개최 사진
 
제13회 충남·세종향토사대회는 충남·세종향토사연구연합회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주최를 하였고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과 태안향토문화연구소가 주관하였습니다.
 
제13회 충남·세종향토사대회 태안문화원에서 개최 사진
 
제13회 향토사대회는 향토사 관련 귀빈들과 회원들이 참석하였으며 1부와 2부, 3부로 나누어서 진행되었습니다.
 
제13회 충남·세종향토사대회 태안문화원에서 개최 사진
 
개회사를 해주신 충남·세종향토사연구연합회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이번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향토사 연구자분들의 열정과 사랑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제13회 충남·세종향토사대회 태안문화원에서 개최 사진
 
환영사를 해주신 충청남도역사박물관장입니다. 정부의 환황해권 정책에서 충청남도의 중요성과 충남의 해양문화는 중요한 문화기반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제13회 충남·세종향토사대회 태안문화원에서 개최 사진
 
1부 기조발제는 공주대학교 운용혁 교수가 '충남 해양문화의 연구성과와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충남의 수중 문화유산과 충남 해양역사 콘텐츠 자원화의 과제를 제안했습니다.
 
제13회 충남·세종향토사대회 태안문화원에서 개최 사진
 
2부 주제발표 및 토론으로 공주대학교 문경호 교수가 '충남 서해 해운의 역사와 문화, 유적'이라는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제13회 충남·세종향토사대회 태안문화원에서 개최 사진
 
서해안의 교역로와 연안 해로를 비롯하여 충남 지역의 해운 관련 유적의 보존과 활용 방안, 충남의 해양문화 육성 전략 등을 제언했습니다. 
 
제13회 충남·세종향토사대회 태안문화원에서 개최 사진
 
겨레문화연구소 김효경 소장은 '충남 천수만의 굴 생산관행과 식문화 양상'이라는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제13회 충남·세종향토사대회 태안문화원에서 개최 사진
 
충남의 굴 생산은 다른 지역보다 전통적인 생산방식이라고 할 수 있으며 천수만의 굴 생산지로서의 위상과 다양한 굴요리를 선보였습니다.
 
제13회 충남·세종향토사대회 태안문화원에서 개최 사진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진호신 연구관은 '태안 앞바다 수중발굴의 성과와 현대적 활용'이라는 주제를 발표했습니다.
 
제13회 충남·세종향토사대회 태안문화원에서 개최 사진

태안 안흥량 일대 역사유적 현황과 태안 앞바다 수중 출수 유물과 그 의미, 태안 앞바다 유적의 현대적 활용을 발표했습니다. 

제13회 충남·세종향토사대회 태안문화원에서 개최 사진
 
종합토론은 좌장 공주대학교 윤용혁 교수를 중심으로 발표자들 간에 열띤 토론으로 진행되었습니다. 3부는 태안향토문화연구소를 비롯하여 서천, 세종, 보령, 홍주향토문화연구회에서 발표했습니다.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