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당 코스모스
해마다 코스모스밭을 얼마나 아름답게 가꾸는지 각종 SNS 등에서 그 유명세를 톡톡히 해 지난 주말에도 많은 분들이 향기당을 찾은 듯합니다.
▲향기당 코스모스
▲향기당 코스모스
▲향기당 코스모스
▲향기당 코스모스
이렇게 해마다 쌈지촌 포토존으로 예쁘게 만들어 놓습니다.
▲오천약수터 코스모스
그 다음 코스모스 핫플레이스로는 쌈지촌 바로 옆에 있는 오천약수터 코스모스밭입니다. 다른 곳은 거의 다 져가는데 오천약수터 코스모스밭은 좀 늦게 심은 듯 이제 절정을 맞이했습니다.
▲오천약수터 코스모스
▲오천약수터 코스모스
▲오천약수터 코스모스
▲오천약수터 코스모스
▲오천약수터 코스모스
▲오천약수터 코스모스
이곳도 해마다 코스모스와 해바라기를 심어 지나다니는 많은 분들께 눈호강은 물론 심신에 힐링을 주는 명소로 거듭났습니다.
▲오천약수터 코스모스
▲오천약수터 코스모스
▲오천약수터 코스모스
▲오천약수터 코스모스
▲오천약수터 코스모스
▲오천약수터 코스모스
더우기 이곳은 오천항과 오천천북 방조제와 가까이 있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히 유명세를 탔습니다. 그렇다 보니 이곳을 아는 분들에게 ‘아, 이맘때 그곳에는 코스모스가 만발했겠구나’라고 생각하게 만들 정도입니다.
▲광천 대평초등학교 코스모스
그 다음 마지막으로 요즘 코스모스로 핫플레이스가 돼 마침 어제 저녁 뉴스에도 나온 곳, 바로 옆 동네인 광천 대평초등학교 운동장입니다. 뉴스 덕분인지 길옆에 차를 댈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 되었습니다.
▲광천 대평초등학교 코스모스
▲광천 대평초등학교 코스모스
▲광천 대평초등학교 코스모스
오래전 폐교된 학교인데, 이 학교를 졸업한 동문들이 함께 학교를 추억하며 기리고 싶어 작년부터 시작한 코스모스 축제. 동문들의 바람대로 전국구 뉴스에도 나오는 핫플레이스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곳은 이미 절정이 지나가 코스모스가 져가고 있어 많이 아쉬웠습니다.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절정인 코스모스밭도, 져가는 코스모스밭도 거닐면서 이 가을을 만끽하며 충분히 가을을 흠뻑 누린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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