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무릇이 예쁜 마곡사 가을풍경
2020.10.04(일) 20:13:58goood33(goood33@hanmail.net)
10월로 접어들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마곡사를 찾아갔습니다. 마곡사 가을 풍경은 예쁜 꽃무릇과 새하얀 구절초를 보면서 비대면 여행하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마곡사에 도착하니까 의외로 방문객들이 많았습니다. 아마도 집안에만 머물기가 답답해서 마음의 평온을 찾기 위해서 방문한 것 같습니다.
마곡사에서 예쁜 꽃무릇을 볼 수 있는 곳은 영산전입니다. 영산전은 보물이며 매화당과 나란히 있습니다.
뒤쪽으로 가면 규모는 작지만 꽃무릇 단지가 있는데 10월 중순까지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곡사의 첫 번째 문인 해탈문으로 마곡사의 정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문인 천왕문에는 동서남북의 불법을 수호하는 호법신인 사천왕상이 안치되어 있습니다.
극락교를 걷다 보면 주변 풍경도 멋지고 계곡에 비친 반영도 아름다운 곳입니다.
마곡사 사진 찍기 좋은 곳이라는 안내문이 있어서 이곳에서 마곡사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봅니다.
천년고찰 마곡사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지금은 국화가 꽃이 피지 않았지만 시간이 흘러서 꽃이 피면 마곡사 사진 찍기 좋은 명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물인 마곡사 대웅보전입니다. 단풍나무가 조금씩 화려하게 물들고 있으며 늦가을에 다시 오고 싶은 풍경입니다.
마곡사 백범당과 김구 선생 은거 기념식수를 볼 수 있는 곳으로 김구 선생이 잠시 출가하여 수도하였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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