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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보금자리, 충남

나는 도민이다③김진배 청년활동가

2020.09.07(월) 17:13:44도정신문(ktx@korea.kr)

청년들의 보금자리, 충남 사진



청년 참여기구로 민·관 소통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등
젊은이들을 위한 정책 선도

 
슬로우시티와 첨단 과학 기술이 만나는 곳, 수도권과 가까우면서도 복잡하지 않다는 특색을 지닌 지역 충청남도. 나는 대학시절과 직장생활 기간 몇 년을 제외하고는 줄곧 이곳 충남에서 지내온 토박이 도민이다.

기간으로만 따지면 30년이넘는 세월을 충남에서 머물러온 것이다. 한때 서울살이를 꿈 꾼 적도 있었지만 ‘나의고향 나의 충남’으로 돌아온지금의 삶에 만족하며 살고 있다.

충남은 정책을 빠르게 수용하고 발전시키는행정 철학과 정신을 가지고 있다. 나는 이러한 지역에서 나고 자라난 이유에서인지 지역을 발전시키면서도 지방에서도 성공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라는 꿈을 꾸고 있다. 이는 ‘나’라는개인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닌, 미래세대인 청년과 지역 공동체 모두를 포함하는 개념이다.

지금의 청년들은 단순히 위기라는 단어로 표현할 수 없는 시간을 견뎌내고있다. 충남 청년의 현실도 다르지 않다. 좋은 일자리의 부족, 대기업과 중소기업의임금격차, 주택 문제 등 사회 곳곳에산재해 있는 문제들은 청년 스스로의 힘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나는충남 발전을 위한시스템 구축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청년 참여기구인 충남청년네트워크에서는 사무국장으로, 마을에서는 통장으로 활동 중이다. 청년공동체 느루라는단체를 통해서는 로컬컨텐츠, 환경보존 등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준비를 시작하고 있다.

충남은 이를 위해 청년네트워크 등참여기구를 통해 민간과 행정이 소통하며 ▲청년정책과 신설 ▲기본조례 제정 ▲청년정책 및 사업 정비를 빠르게 이뤄냈다. 선진지에 비해 늦었다는 평가도있지만 그만큼 실패 사례를 답습하지 않고 착실히 나아갈 수 있었다.

특히 청년의 주거문제와 결혼, 저출산 문제를 복합적으로 잘 풀어낸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도 충남 청년의자부심을 높일 수있는 큰 성과다. 특히 청년들이 기존 행복주택에서 느꼈던불편함 등을 개선해 큰 관심과 지지를 받고 있다.

이처럼 청년이필요로 하는 사업과 행정의 목표가온전히 결합할 수 있다면 문제점을해결하는 데 급급해 하지 않을뿐더러새로운 선순환의 구조로의 전환도 기대할수 있다. 아울러 충남도와 전문가 그리고 청년이함께할 수 있는 통합적 지원조직의 구성과 역할이 필요한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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