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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의 성공모델 농업인의 성공비법, 서산 복합영농 유영철씨

2020.06.06(토) 15:59:46노는아빠(rushzoa@naver.com)

충남 서산에서 벼농사를 비롯한 복합영농을 하는 유영철씨!

VCR 내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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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 익는
벼가 무르익는 계절, 가을.
충남 서산에서 만난 오늘의 주인공은?
농업의 성공모델에서
우리 경제의 미래 비전을 찾아보는 ‘억대농부이야기’

벼농사를 비롯해 다양한 작목을 키우며
복합영농을 하는 유영철 씨를 소개합니다.

# 유영철 int
안녕하세요. 저는 서산에서 논농사 20만평과 밭농사 6만평을 짓고 있는 유영철입니다.

반갑습니다!

# 논
30여 년 넘게 벼농사를 짓고 있다는
베테랑 농부, 유영철 씨.
이렇게 큰 규모로 많은 양의 쌀을 생산할 수 있는 것은
다 그만한 비결이 있기 마련~
자 그럼 본격적으로
억대농부의 노하우를 살펴볼까요?

# 유영철 int
제가 쌀농사를 지은 지는 35년 정도 됐습니다. 하지만 저는 12년 전 정도부터 제가 브랜드를 가지고 인터넷 판매, 직거래를 해서 40% 정도는 소비를 시키고, 나머지 60% 정도는 미곡종합처리장(RPC)을 통해서 정부에 납품을 한다든가 이런 식으로 해서 쌀을 출하하고 있습니다.

# 건물 팬
한 가지 종류만 재배하기에도
일손이 부족할 정도로 빠듯한 농사일인데
유영철 씨가 키우는 작목 수는 꽤 많습니다.
쌀을 비롯해 대파, 양파, 마늘 등...
가짓수도 상당한데요.
그가 벼농사 외에도 여러 가지 작목을 재배하며
복합영농을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 유영철 int
3년 전부터 쌀 (가격) 하락으로 인해서 쌀농사만 지어서는 도저히 농촌에서 헤어 나올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선택을 한 것이 복합영농입니다. 지금 양파, 마늘, 대파, 양배추, 감자 이런 식으로 해서 돌려짓기(윤작)를 해가지고 농사를 지으면 지금까지는 가격이 어느 정도에 맞춰졌기 때문에 복합영농의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자루에 싸여 있는
그렇지 않아도 365일 쉴 틈 없이 돌아가는 농사 일.
유영철 씨 농가의 경우
작목 수가 워낙 많다 보니 그 규모는 물론,
작업량도 만만치 않을 텐데요.
유영철 씨는 어떤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자신의 방식대로 철두철미하게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그의 철저한 계획성은
안정적인 판로 부분에서 가장 크게 두드러졌는데요.

# 유영철 int
지금 판매는 마늘 같은 경우는 우리 지역에 100% 농협에서 계약재배를 하고 있고, 양파는 인근 상회에서 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단, 대파 같은 경우는 제가 알고 있는 유통망을 통해서 유통하고 있고, 감자는 우리 지역의 농협에서 취급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안정하게 판로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돼 있습니다.

# 하우스 들어가는
여기서 잠깐,
억대 농부의 또 다른 비결 공개!
일손을 줄이는 방법도 찾았다는 유영철 씨.
그 모습을 직접 보여주신다고 해서 따라가 봤는데요.
이 넓은 공간이 어떻게 활용된다는 걸까요?

# 유영철 int
보이는 육묘장이 대파와 양파의 육묘장입니다. 여기는 아들 둘과 저 세 명이서 50~60명이 해야 할 일을 육묘를 하고 있는 겁니다.

# 기계 보일 때
대규모로 짓는 농사, 그리고 기계화를 통한 성공.
일손은 줄이면서도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셈인데요.
그런데 기계화를 통한 농사는
단순히 일손을 줄이는 것만이 아니라
작목 선택에도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 유영철 int
제가 지금 밭농사 대파 농사 6만평을 짓고 있습니다. 대파농사를 선택한 동기는 대파는 완벽하게 기계화로 농사를 지을 수 있기 때문에 선택을 했어요. 지금 앞에 보이는 대파도 전부 다 기계로 파종을 하고, 기계로 이식을 한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가족들도 6만평을 농사지을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겠습니다.

# 하우스 내부
현재 가족과 함께 농사를 짓고 있다는 유영철 씨.
그에게 농사의 기계화는 일을 좀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사실 그 안에는 조금 아쉬운 점도 있다는데요.

# 유영철 int
제가 농사짓는 규모는 진짜 20여만 평이 넘는데 시골에는 진짜 젊은 일꾼들이 없어요. 저 같은 경우는 우리 아들 둘을 농업에 관련된 그런 대학을 보내서 졸업을 하고, 지금 저와 같이 농업을 이어서 농사를 지으려고 농업을 배우고 있습니다. 우리 농촌에 젊은 일꾼들이 많이 들어와서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그런 농촌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 트래킹
유영철 씨는 직접 농사를 짓는 일 외에도 농업에 관련된 일이라면 늘 두 팔 걷어붙이고 앞장설 정도로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기도 했다는데요.
(여유 잠깐)
그가 농업만 생각할 수 있었던 데에는
뒤에서 묵묵히 함께 해 준
가족이 있었기 때문이랍니다.
그래서인지 유영철 씨의 꿈엔
늘 가족과 농업이 함께합니다.

# 유영철 int
-앞으로의 꿈이 있다면?
저는 고마운 분이 있어요. 내가 어려울 때 아내가 내 뒤에서 그 궂은일을 다 도맡아 하면서 나 힘들 때 도와준 부분이 있었는데 그러다 보니까 우리 아들 둘도 정말 착하게 커 왔고, 지금도 속도 썩이지 않고 아버지, 어머니를 잘 따르고 같이 농사를 짓고 있는데 이 친구들이 진짜 아주 훌륭하게 농업에 종사해서 행복한 가정을 꾸밀 수 있는 그런 농업농촌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에필로그
농업의 성공모델에서
우리 경제의 미래 비전을 찾아보는 ‘억대농부이야기’
오늘의 주인공은 충남 서산에서
복합영농을 하고 있는 유영철 씨였습니다!!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도시태생 잘 나가던 공연기획자 이근배,
귀농한 노는아빠 이근배가 취재한 성공 농업인들의 비법,

도시에서 농업의 성공모델에서 우리 경제의 미래 비전을 찾아보는 ‘억대농부이야기’
오늘의 주인공은 충남 서산에서 복합영농을 하고 있는 유영철씨입니다!!
제4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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