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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해수욕장’으로 관광객 맞는다

2020.06.04(목) 23:11:11도정신문(deun127@korea.kr)


철저한 코로나19 방역 기본
피서 트렌드 맞는 해수욕장 운영


보령시와 태안군, 서천군 등 해수욕장 소재 지자체는 안전한 해수욕장을 ‘생활 속거리두기’와 철저한 일상 방역으로 군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우선 확보하면서 관광회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친다.

태안군은 최근 군청 브리핑룸에서 관광진흥과 정례브리핑을 갖고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최근 관광패턴의 변화를 분석하고 ▲최신 트렌드에 맞는 해수욕장 운영 ▲주요 핵심 관광지 전망대 건설 ▲선택과 집중을 통한 태안 대표관광지육성 등을 추진한다.

우선, 군은 코로나19 확산세가 감소하고해외로 나가던 아웃바운드 여행객이 국내에 머물게 되면서 태안을찾는 관광객들이 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실내 관광객 및 단체 관광은 감소하고 야외 및 캠핑 위주의 관광객과 가족ㆍ연인 등 소단위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6월 6일 만리포 해수욕장 개장과 7월에 있을 27개 해수욕장의 개장을 앞두고, 견고한 ‘코로나19 해수욕장 방역ㆍ안전대책’을 바탕으로 ‘익사사고 없는 해수욕장 운영’을 목표로 유관기관과 유기적인합동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또 천편일률적인 콘텐츠를 지양하고 해수욕장별 특성에 맞는 이벤트를 발굴ㆍ시행할 계획이다.

만리포 해수욕장의 경우 지난해 처음시작해 호응이 좋았던 야간개장을 올해도 실시해 7월 25일부터 8월 8일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태안군은 만리포 해수욕장을 대한민국국가대표 해수욕장으로만들기 위해 ▲서핑 체험프로그램 ▲전망대 ▲비치마켓 ▲생태체험 ▲만리포 신 요리 등의 경쟁력 있는 대표 콘텐츠를 운영한다.
/태안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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