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따사로운 탑정호
2020.05.17(일) 21:37:08에스오픈(sopen2011@naver.com)
어느덧 낮에는 봄햇살이 아주 따사롭네요.
추운 겨울이 지나고 꽃이 핀 지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이제는 여름이 벌써 찾아오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드는 날씨입니다.
오랜만에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탑정호 나들이를 떠나 봤습니다.
탑정호에 도착을 하니 먼저 탑정호 소풍길안내 표지판이 눈에 들어옵니다. 하루 만에 다 둘러보기에는 생각보다 규모가 큰 탑정호입니다.
욕심내어서 다 둘러보시기보다는 코스를 정해서 둘러보시거나 그냥 발걸음 닿는 곳을 천천히 둘러 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현수막이 눈에 띕니다.
아직은 조심해야 할 시기이니 밀폐된 공간보다는 괜찮겠지만 그래도 서로서로 사회적 거리를 두고 산책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낮햇살이 기분이 좋습니다. 한동안 집에만 있다가 이렇게 물도 있고 나무도 있고 하늘도 맑은 날 산책을 하니 행복함이 따로 있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이런 소소한 행복도 참 오랜만에 느껴 보는 듯합니다.
탑정호를 걷다 보면 이렇게 곳곳에 표지판이 있어서 원하는 방향을 선택해서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돌아올 때도 표지판을 이용하면 어렵지 않게 원하는 장소로 다시 돌아오실 수 있습니다.
탑정호가 좋은 이유는 물로 큰 호수도 한몫 하겠지만 잘 꾸며놓은 테크와 호수 위로 자라는 멋진 나무들이 전 참 좋습니다. 자연이 잘 어우러져 있다는 것이 이런 풍경으로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인위적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닌 자연 그대로 스스로 자연스럽게 그 자리에 만들고 자라난 것이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줍니다.
주변에 이런 조형물도 있네요.
이건 따로 만들어 놓은 조형물 같은데 어떤 의미의 조형물인지 따로 설명이 없어서 그냥 추측만 해볼 뿐입니다. 저는 새들이 탑정호에 놀러 와서 잠시 쉴 수 있는 곳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해 봤습니다.
걷다 보니 탑정호에서 유명한 "힐링 수변산책로"를 만났습니다.
누구든지 한 번 오게 되면 물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이 너무 좋아서 다들 다시 오고 싶어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저도 그 느낌이 좋아서 탑정호에 방문하면 무조건 꼭 오는 코스이기도 합니다.
왜 물위를 걷는 듯한 느낌이 드는지 아실까요?
물위에 테크를 만들어 놓아서 멀리 경치를 구경하면서 걸으면 물위를 걷는 듯한 착각이 들게 만드는 장소랍니다. 탁 트인 시야가 마음도 시원하게 해 주고 저 멀리 보이는 산과 호수가 잘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이 따로 없는 장소입니다.
수변테크를 둘러보고 다시 돌아와 탑정호 주변을 더 둘러보았습니다. 다시 돌아오는 길은 왔던 길과 다른 길로 돌아왔습니다. 시작할 때와는 또 다른 풍경을 볼 수 있더라고요.
곳곳에 자라는 나무들이 같은 듯하지만 또 다르고 풍경들도 비슷한 듯하지만 막상 그곳으로 가 보면 색다른 느낌이 드는 탑정호입니다.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 이렇게 멋진 사진 찍을 장소도 마련되어 있네요. 하트 형상으로 꽃을 심어 놓고 그 사이에 남녀가 뽀뽀를 하고 있는 모습의 의자가 있습니다. 사진을 찍고 SNS에 인증샷 남기기 좋은 장소입니다.
구경할 곳뿐만 아니라 이렇게 사진을 찍을 장소까지 하나하나 세심하게 잘 만들어 놓은 탑정호입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꽃이 핀 지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이제는 여름이 벌써 찾아오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드는 날씨입니다.
오랜만에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탑정호 나들이를 떠나 봤습니다.
탑정호에 도착을 하니 먼저 탑정호 소풍길안내 표지판이 눈에 들어옵니다. 하루 만에 다 둘러보기에는 생각보다 규모가 큰 탑정호입니다.
욕심내어서 다 둘러보시기보다는 코스를 정해서 둘러보시거나 그냥 발걸음 닿는 곳을 천천히 둘러 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현수막이 눈에 띕니다.
아직은 조심해야 할 시기이니 밀폐된 공간보다는 괜찮겠지만 그래도 서로서로 사회적 거리를 두고 산책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낮햇살이 기분이 좋습니다. 한동안 집에만 있다가 이렇게 물도 있고 나무도 있고 하늘도 맑은 날 산책을 하니 행복함이 따로 있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이런 소소한 행복도 참 오랜만에 느껴 보는 듯합니다.
탑정호를 걷다 보면 이렇게 곳곳에 표지판이 있어서 원하는 방향을 선택해서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돌아올 때도 표지판을 이용하면 어렵지 않게 원하는 장소로 다시 돌아오실 수 있습니다.
탑정호가 좋은 이유는 물로 큰 호수도 한몫 하겠지만 잘 꾸며놓은 테크와 호수 위로 자라는 멋진 나무들이 전 참 좋습니다. 자연이 잘 어우러져 있다는 것이 이런 풍경으로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인위적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닌 자연 그대로 스스로 자연스럽게 그 자리에 만들고 자라난 것이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줍니다.
주변에 이런 조형물도 있네요.
이건 따로 만들어 놓은 조형물 같은데 어떤 의미의 조형물인지 따로 설명이 없어서 그냥 추측만 해볼 뿐입니다. 저는 새들이 탑정호에 놀러 와서 잠시 쉴 수 있는 곳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해 봤습니다.
걷다 보니 탑정호에서 유명한 "힐링 수변산책로"를 만났습니다.
누구든지 한 번 오게 되면 물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이 너무 좋아서 다들 다시 오고 싶어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저도 그 느낌이 좋아서 탑정호에 방문하면 무조건 꼭 오는 코스이기도 합니다.
왜 물위를 걷는 듯한 느낌이 드는지 아실까요?
물위에 테크를 만들어 놓아서 멀리 경치를 구경하면서 걸으면 물위를 걷는 듯한 착각이 들게 만드는 장소랍니다. 탁 트인 시야가 마음도 시원하게 해 주고 저 멀리 보이는 산과 호수가 잘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이 따로 없는 장소입니다.
수변테크를 둘러보고 다시 돌아와 탑정호 주변을 더 둘러보았습니다. 다시 돌아오는 길은 왔던 길과 다른 길로 돌아왔습니다. 시작할 때와는 또 다른 풍경을 볼 수 있더라고요.
곳곳에 자라는 나무들이 같은 듯하지만 또 다르고 풍경들도 비슷한 듯하지만 막상 그곳으로 가 보면 색다른 느낌이 드는 탑정호입니다.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 이렇게 멋진 사진 찍을 장소도 마련되어 있네요. 하트 형상으로 꽃을 심어 놓고 그 사이에 남녀가 뽀뽀를 하고 있는 모습의 의자가 있습니다. 사진을 찍고 SNS에 인증샷 남기기 좋은 장소입니다.
구경할 곳뿐만 아니라 이렇게 사진을 찍을 장소까지 하나하나 세심하게 잘 만들어 놓은 탑정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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