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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20년 13회차 충청남도 영상소식

2020.04.29(수) 17:55:12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13회차 리포터뉴스 <충남 로컬푸드 매출 ‘껑충’>
충남도 로컬푸드 직매장이,
코로나19 확산에도,
소비자의 오감을 충족시키며,
매출 경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로컬푸드 직매장은,
농업인이, 수확한 농산물을 직접 포장하고
가격을 결정해,
상품 진열과 재고 관리까지 수행하는 곳인데요.
자막 : 농업인이 가격 결정부터 재고 관리까지

납품 전 품질 검사를 통해 당일 배송과 판매 등,
엄격한 관리 원칙을 지키면서,
소비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자막 : 당일배송· 당일판매 원칙으로 인기
올해 1분기, 로컬푸드 직매장 매출은
전년 대비 49.3% 껑충 뛰어오르며,
201억 6,200만 원을 기록했는데요.
자막 : <충남로컬푸드 직매장 매출>
2019년 1분기 2020년 1분기
135억 300만 원 → 201억 6,200만 원
매장도 2013년 사업 첫해 5곳에서,
2014년 11곳, 2015년에 26곳,
올해는 대전 매장을 포함해
총 61개소로 늘었습니다.
자막 : 충남로컬푸드 직매장 61개소로 늘어
유경순(42) / 당진시 송산면
아무래도 질도 좋고
김동희(53) / 당진시 송산면
제품이 다 싱싱하고요
업체에 어떤 분이 갖다 넣으시는지
저희들이 다 확인할 수 있으니까 너무 좋아요
단가도 많이 싸고
신요섭(29세) / 당진시 송산면
여기 농산물이 신선하고
이 지역에서 나는 거라 믿을 수 있어서
농가에도 큰 보탬이 되고 있는데,
충남 로컬푸드 직매장에 참여하는 농가만
7,180곳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자막 : 충남로컬푸드 직매장 참여 농가 7,180곳
매출 증가 폭이 눈에 띄는 곳은,
청양농협과 천안 성거농협,
천안 명품로컬푸드,
당진 송산농협 등인데요.
그래픽 자막 :
*청양농협 357% 증가
*천안 성거농협 207% 증가
*천안 명품로컬푸드 207% 증가
*당진 송산농협 183.7% 증가
*당진 정미농협 178% 증가
*공주 유구농협 164.7% 증가
*논산농협 154.9% 증가

실제 당진 송산농협의 경우,
지난해 1분기 로컬푸드 매출이
1,070만 원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1,980만 원으로 증가했습니다.
홍부선 점장 / 당진 송산농협(유곡점)
저희가 지난 8월에 현대제철 당진영업소에
무인판매대를 8개를 설치했습니다
그 반응이 1월에 나타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집에서 거주를 하시고 의식주를 해결하다보니까
친환경 학교 급식,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의 일환으로
도농 교류 확대를 한 결과
증가하게 된 것 같습니다
이번 매출 증가는
광역직거래 매장인 ‘파머스161’의 운영과
로컬푸드 직매장 내 친환경학교급식,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 등이 한몫했는데요.
자막 : 광역직거래 매장 ‘파머스161’ 운영
로컬푸드 직매장 내 ‘친환경학교급식’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 등 매출 증가 한몫

또 코로나19로 학교 개학이 연기되면서
우수한 가정소비용 식자재 구매가
활발해졌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자막 : 코로나19로 가정소비용 식자재 구매 활발
도는 지난달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워진 농가를 위해,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소비 행사를 추진하고,
‘드라이브 스루’ 7개소와,
‘워킹스루’ 2개소를 설치?운영하며,
농산물 소비 촉진을 돕고 있는데요.
자막 :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소비 행사 추진
드라이브 스루 7개소 설치·운영
워킹스루 2개소 설치·운영

앞으로 로컬푸드 직매장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서
2억 5,000만 원을 투입하고,
기능 보강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자막 : 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에 2억 5,000만 원 투입
김성호 팀장 / 충청남도 농식품유통과
로컬푸드 직매장 증가와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
상품의 우수성 등
로컬푸드 매출액도 급증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농업인들이 많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도민들이 로컬푸드 직매장을 믿고 찾아와주고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충남의 로컬푸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도민의 밥상을 안전하게 지키고,
생산과 소비의 선순환 시스템을 만들고 있는,
충남 로컬푸드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의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뉴스<13회차 브리핑뉴스>
<충남도, 청양에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유치>
충남도가
영세한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고,
일자리를 창출할
2020년도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의
청양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혁신타운은
영세한 기업의 기술 혁신과
창업 지원, 시제품 제작 등
통합 지원 체계의 구축과
지역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 등을 맡는데요.
도는 이번 선정으로
옛 청양여자정보고등학교를 리모델링하고
총 28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서
혁신타운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충남도, ‘공익직불제’ 5월부터 시행…신청 접수>

충남도가
농가소득 보전을 위해 지급하는
공익직불제를 시행합니다.
신청은 5월 1일부터 읍면동을 통해 접수하며,
0.5ha 이하 농지가 있는 소농은
연간 120만 원의 '소농직불금'이 지급되고,
면적에 따라 차등 지급되는 '면적직불금'은
ha당 최대 205만 원이 지급되는데요.
개인은 30ha, 농업법인은 50ha 이상 소유 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며,
올해 직불금은
11월 이후에 지급됩니다.
<두 자녀 출산 시 무료 ‘충남행복주택’ 첫 삽>
입주 후에
두 자녀를 낳으면
임대료를 내지 않고
거주할 수 있는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이
사업 추진 1년 만에
첫 삽을 떴습니다.
이번 충남행복주택은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 일원에
36㎡형 60세대, 44㎡형 180세대,
59㎡형 360세대 등 총 600세대로
지하 2층, 지상 10∼25층 규모로 조성되는데요.
예비 신혼부부형, 초·중기 신혼부부형, 다자녀양육형 등
7가지 맞춤 설계와 다양한 부대시설로
최적의 육아 환경을 제공하고
내년 9월 입주민 모집 공고 후에
2022년 준공과 함께
입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13회차 오감만족 <당진 ‘회춘유랑단’>
장소자막 : 당진시 정미면 산성리
자막 : 2x6=12
2x7=14...
자막 : 이 소리는?
어르신 문해교육 시간???

어머니 안녕하세요?
뭐 하고 계시는 거예요? 지금?
구구단 외우고 있슈~
마치 아이처럼
구구단 외우기에 몰두한
오늘의 주인공은~
긴 세월을 돌아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으로 살게 됐다는
당진시 산성리의 여배우들입니다!
자막 : 오늘의 주인공은?
당진시 산성리 여배우들
바로 충남연극계를 깜짝 놀래 킨
‘회춘유랑단’의 주인공들인데요.
자막 : 충남연극계를 깜짝 놀라게 한
할머니 극단 ‘회춘유랑단’
아니, 그런데~왜?
연극 연습은 안 하시고
구구단을 외우시는 거예요?
자막 : 그런데, 왜? 구구단을?
문영미(47) / 회춘유랑단 대표
회춘유랑단 프로그램 때문에 하게 된 거예요
왜냐하면 회춘유랑단을 하려면 연극을 해야 하잖아요
연극을 하려면 제일 중요한 게
대본을 읽을 수 있어야 하는데,
그전까지 살아오실 때는
한글을 몰라도 내가 살아가는 데에 있어
아무런 불편이 없으셨던 거예요
근데 회춘유랑단 활동을 하려고 하다 보니까
글자를 알아야 대본을 읽고
그리고 어떤 서류에 내 이름 석 자 정도를 쓸 수 있어야 하는데
그동안에는 내 이름도 쓸 줄 모르셨던 거예요
산성리에서 거주하고 있는
평균 80대 할머니 12명이
단원으로 소속돼 있는데요.
자막 : 평균 나이 80세
한글을 모르는 할머니들에게 연극은 생각보다
어려운 도전이었습니다.
자막 : 한글을 모르는 할머니들에게 어려운 도전이었는데...
자막 : 한글을 깨우치고 구구단에 욕심을 내기 시작한 할머니들
충남도와 충남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할머니 연극단 회춘유랑단은
제1회 충청남도아마추어 연극제
초청공연의 기회를 얻으며 정식으로 데뷔했는데요.
자막 :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사업으로 시작한 회춘유랑단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당진시의 엄연한 스타가 됐습니다!
자막 : 당진시에서 ‘제일 잘 나가!’
회춘유랑단은 올해 더욱 왕성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자막 : 올해 더욱 왕성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회춘유랑단
겨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누가 누가 실감 나게 잘 읽나?
자막 : 신아영 아나운서
연극에 도전!
저도 감정이입은 되게 잘하거든요
표현을
테스트 한번 해볼게요
아니 저 집은 고기 잡으러 나가기만 하면
저렇게 그물 한가득 고기를 잡아 오니
별일이여~
어때요?
아하!
이거 할머니들이 점수 주면 10점 줄까 말까 할 것 같은데
100점 만점이에요?
감정을 넣어주셔야지
아...감정?
우리 할머니들 하는 거 한번 보실래요??
한번 보고, 제가 배울게요
게다가 똑똑한 아들까지 있으니
무슨 걱정하겄어~
이 정도는 돼야 틈에 껴서 대본 좀 읽는다고 할 텐데,
옆에서 연습 좀 해야 할 것 같은데...
자막 : 역시 연기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한창 리딩 연습 중인 여배우님들과 함께
한 연기하는 저도 연극에 도전해봤습니다.
자막 : 열심히 대본을 리딩 중인 어르신들
자막 : 구석에서 혼자 연습하는 신아영 아나운서
좀 나아졌을까요?
자막 : 선생님 시범
아니 저 집은 고기를 잡으러 나가기만 하면
저렇게 그물 한가득 고기를 잡아오니
참 별일이여~
해보세요
자막 : 아나운서 실기
저렇게 그물 한가득 고기를 잡아오니
별일...이...여~~
아나운서 맞으세요?
ㅎㅎㅎㅎㅎㅎ
리딩의 기본은 연기에요
발음도 중요하지만 감정이 들어가야 하거든요
자연스럽게
그래서 우리 회춘유랑단 할머니들이 하실 수 있는 거예요
이거 보통일이 아닙니다.
연기 아무나 하는 게 아니네요.
자막 : 아...나는 안되는구나..
메소드 연기...더 연습하세요
11월에 공연할 거예요
올해 할 거예요
올해 할 건데, 대본은 할머니들하고
같이 이야기하면서 만들라고~
쬐끔밖에 안 썼어요
왜냐하면 우리 할머니들이
하고 싶은 얘기가 또 있을 것 같아서...
자막 : 자모산의 전설...
아주 오랜 옛날 어부가 한 명 살고 있었어요.
아니, 저 집은 고기 잡으러 나가기만 하면
저렇게 그물 한가득 고기를 잡아오니 별일이여
게다가 똑똑한 아들까지 뒀으니 무슨 걱정이 있겄어
우리 아들이 어느새 이렇게 훌쩍 자라
내일이면 서당 갈 나이가 되는구나
여보 오늘은 날씨가 좋지 않아요
오늘은 바다에 나가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나는 바다가 잘 보이는 저 봉우리에 올라가서
아버지가 돌아오나 지켜봐야겄다
산성리 마을을 감싸고 있는 자모산!
자모산에서 흘러나오는 계곡물을 먹으며 자란
문영미씨와 산성리 마을 사람들에게는
더욱 친숙하고 큰 의미가 있는 산이라고 하는데요.
자막 : 산성리 마을 사람들에게 큰 의미가 있는 산, 자모산
할머니들께서 이 자모산에 대한 이야기를
연극으로 꾸며서 당진시민들에게
꼭 전해야 할 의무가 있다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이 작품을 하게 됐습니다
엄마와 아들은 두 손을 꼭 붙잡고
많은 눈물을 흘리며 오랜 시간 동안
아버지를 기다리다 결국 봉우리에서 죽음을 맞이했어요
이렇게 간절히 어부를 기다리던
큰 봉우리는 엄마 산이 됐고
작은 봉우리는 아들 산이 되었어요
사람들은 훗날에도 이 두 봉우리를
아들과 어머니라는 뜻으로
자모산이라고 불렀답니다
연극 공연을 시작하며
할머니들은 다시 태어난 기분이라고 하는데요.
자막 : 어린아이 시절부터 자라는 걸 지켜봐온
문영미 대표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할머니의 편지
박정식 / 회춘유랑단
그전에 농자 지을 적에는
농사만 지으면 그게 최고인 줄 알고
그게 다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이렇게 (연극을) 배우고 보니까
연극하는 것도 이렇게 재미나고 좋은데
그 전에는 그런 걸 알았슈?
만날 앉아서 밭이나 메고
깨 심고 그런 것만 하고
농사일만 하다가
지금은 진짜 아주 새 세상을 만난 것 같아요
정월옥(83) / 회춘유랑단
만날 일만 하고, 농사만 짓다가
어린이 마음으로 돌아간 것 같아요
그러니까 좋아요
문한석 / 산성리 이장
진정한 주인은 이분들이,
이분들이 우리 마을의 주인이고
우리 마을의 아름다운 봄꽃입니다
내 인생의 꽃은 팔십부터
회춘유랑단! 파이팅!

회춘유랑단 어르신들
건강하게 오래오래~
재미있게 연극하세요!
13회차 리포터뉴스 <충남 로컬푸드 매출 ‘껑충’>
충남도 로컬푸드 직매장이,
코로나19 확산에도,
소비자의 오감을 충족시키며,
매출 경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로컬푸드 직매장은,
농업인이, 수확한 농산물을 직접 포장하고
가격을 결정해,
상품 진열과 재고 관리까지 수행하는 곳인데요.
자막 : 농업인이 가격 결정부터 재고 관리까지
 
납품 전 품질 검사를 통해 당일 배송과 판매 등,
엄격한 관리 원칙을 지키면서,
소비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자막 : 당일배송· 당일판매 원칙으로 인기
올해 1분기, 로컬푸드 직매장 매출은
전년 대비 49.3% 껑충 뛰어오르며,
201억 6,200만 원을 기록했는데요.
자막 : <충남로컬푸드 직매장 매출>
   2019년 1분기    2020년 1분기 
 135억 300만 원 → 201억 6,200만 원
매장도 2013년 사업 첫해 5곳에서,
2014년 11곳, 2015년에 26곳,
올해는 대전 매장을 포함해
총 61개소로 늘었습니다.
자막 : 충남로컬푸드 직매장 61개소로 늘어
유경순(42) / 당진시 송산면 
아무래도 질도 좋고
김동희(53) / 당진시 송산면
제품이 다 싱싱하고요
업체에 어떤 분이 갖다 넣으시는지
저희들이 다 확인할 수 있으니까 너무 좋아요
단가도 많이 싸고
신요섭(29세) / 당진시 송산면
여기 농산물이 신선하고
이 지역에서 나는 거라 믿을 수 있어서
농가에도 큰 보탬이 되고 있는데,
충남 로컬푸드 직매장에 참여하는 농가만
7,180곳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자막 : 충남로컬푸드 직매장 참여 농가 7,180곳
매출 증가 폭이 눈에 띄는 곳은,
청양농협과 천안 성거농협,
천안 명품로컬푸드,
당진 송산농협 등인데요.
그래픽 자막 :
*청양농협 357% 증가
*천안 성거농협 207% 증가
*천안 명품로컬푸드 207% 증가
*당진 송산농협 183.7% 증가
*당진 정미농협 178% 증가
*공주 유구농협 164.7% 증가
*논산농협 154.9% 증가
 
실제 당진 송산농협의 경우,
지난해 1분기 로컬푸드 매출이
1,070만 원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1,980만 원으로 증가했습니다.
홍부선 점장 / 당진 송산농협(유곡점)
저희가 지난 8월에 현대제철 당진영업소에
무인판매대를 8개를 설치했습니다
그 반응이 1월에 나타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집에서 거주를 하시고 의식주를 해결하다보니까
친환경 학교 급식,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의 일환으로
도농 교류 확대를 한 결과
증가하게 된 것 같습니다
이번 매출 증가는
광역직거래 매장인 ‘파머스161’의 운영과
로컬푸드 직매장 내 친환경학교급식,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 등이 한몫했는데요.
자막 : 광역직거래 매장 ‘파머스161’ 운영
      로컬푸드 직매장 내 ‘친환경학교급식’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 등 매출 증가 한몫
     
또 코로나19로 학교 개학이 연기되면서
우수한 가정소비용 식자재 구매가
활발해졌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자막 : 코로나19로 가정소비용 식자재 구매 활발
도는 지난달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워진 농가를 위해,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소비 행사를 추진하고,
‘드라이브 스루’ 7개소와,
‘워킹스루’ 2개소를 설치?운영하며,
농산물 소비 촉진을 돕고 있는데요.
자막 :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소비 행사 추진
      드라이브 스루 7개소 설치·운영
      워킹스루 2개소 설치·운영
 
앞으로 로컬푸드 직매장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서
2억 5,000만 원을 투입하고,
기능 보강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자막 : 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에 2억 5,000만 원 투입
김성호 팀장 / 충청남도 농식품유통과
로컬푸드 직매장 증가와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
상품의 우수성 등
로컬푸드 매출액도 급증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농업인들이 많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도민들이 로컬푸드 직매장을 믿고 찾아와주고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충남의 로컬푸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도민의 밥상을 안전하게 지키고,
생산과 소비의 선순환 시스템을 만들고 있는,
충남 로컬푸드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의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뉴스<13회차 브리핑뉴스>
<충남도, 청양에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유치>
충남도가
영세한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고,
일자리를 창출할
2020년도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의
청양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혁신타운은
영세한 기업의 기술 혁신과
창업 지원, 시제품 제작 등
통합 지원 체계의 구축과
지역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 등을 맡는데요.
도는 이번 선정으로
옛 청양여자정보고등학교를 리모델링하고
총 28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서
혁신타운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충남도, ‘공익직불제’ 5월부터 시행…신청 접수>
 
충남도가
농가소득 보전을 위해 지급하는
공익직불제를 시행합니다.
신청은 5월 1일부터 읍면동을 통해 접수하며,
0.5ha 이하 농지가 있는 소농은
연간 120만 원의 '소농직불금'이 지급되고,
면적에 따라 차등 지급되는 '면적직불금'은
ha당 최대 205만 원이 지급되는데요.
개인은 30ha, 농업법인은 50ha 이상 소유 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며,
올해 직불금은
11월 이후에 지급됩니다.
<두 자녀 출산 시 무료 ‘충남행복주택’ 첫 삽>
입주 후에
두 자녀를 낳으면
임대료를 내지 않고
거주할 수 있는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이
사업 추진 1년 만에
첫 삽을 떴습니다.
이번 충남행복주택은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 일원에
36㎡형 60세대, 44㎡형 180세대,
59㎡형 360세대 등 총 600세대로
지하 2층, 지상 10∼25층 규모로 조성되는데요.
예비 신혼부부형, 초·중기 신혼부부형, 다자녀양육형 등 
7가지 맞춤 설계와 다양한 부대시설로
최적의 육아 환경을 제공하고
내년 9월 입주민 모집 공고 후에
2022년 준공과 함께
입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13회차 오감만족 <당진 ‘회춘유랑단’>
장소자막 : 당진시 정미면 산성리
자막 : 2x6=12
      2x7=14...
자막 : 이 소리는?
      어르신 문해교육 시간???
    
어머니 안녕하세요?
뭐 하고 계시는 거예요? 지금?
구구단 외우고 있슈~
마치 아이처럼
구구단 외우기에 몰두한
오늘의 주인공은~
긴 세월을 돌아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으로 살게 됐다는
당진시 산성리의 여배우들입니다!
자막 : 오늘의 주인공은?
      당진시 산성리 여배우들
바로 충남연극계를 깜짝 놀래 킨
‘회춘유랑단’의 주인공들인데요.
자막 : 충남연극계를 깜짝 놀라게 한
      할머니 극단 ‘회춘유랑단’
아니, 그런데~왜?
연극 연습은 안 하시고
구구단을 외우시는 거예요?
자막 : 그런데, 왜? 구구단을?
문영미(47) / 회춘유랑단 대표
회춘유랑단 프로그램 때문에 하게 된 거예요
왜냐하면 회춘유랑단을 하려면 연극을 해야 하잖아요
연극을 하려면 제일 중요한 게
대본을 읽을 수 있어야 하는데,
그전까지 살아오실 때는
한글을 몰라도 내가 살아가는 데에 있어
아무런 불편이 없으셨던 거예요
근데 회춘유랑단 활동을 하려고 하다 보니까
글자를 알아야 대본을 읽고
그리고 어떤 서류에 내 이름 석 자 정도를 쓸 수 있어야 하는데
그동안에는 내 이름도 쓸 줄 모르셨던 거예요
산성리에서 거주하고 있는
평균 80대 할머니 12명이
단원으로 소속돼 있는데요.
자막 : 평균 나이 80세
한글을 모르는 할머니들에게 연극은 생각보다
어려운 도전이었습니다.
자막 : 한글을 모르는 할머니들에게 어려운 도전이었는데...
자막 : 한글을 깨우치고 구구단에 욕심을 내기 시작한 할머니들
충남도와 충남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할머니 연극단 회춘유랑단은
제1회 충청남도아마추어 연극제
초청공연의 기회를 얻으며 정식으로 데뷔했는데요.
자막 :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사업으로 시작한 회춘유랑단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당진시의 엄연한 스타가 됐습니다!
자막 : 당진시에서 ‘제일 잘 나가!’
회춘유랑단은 올해 더욱 왕성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자막 : 올해 더욱 왕성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회춘유랑단
겨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누가 누가 실감 나게 잘 읽나?
자막 : 신아영 아나운서
      연극에 도전!
저도 감정이입은 되게 잘하거든요
표현을
테스트 한번 해볼게요
아니 저 집은 고기 잡으러 나가기만 하면
저렇게 그물 한가득 고기를 잡아 오니
별일이여~
어때요?
아하!
이거 할머니들이 점수 주면 10점 줄까 말까 할 것 같은데
100점 만점이에요?
감정을 넣어주셔야지
아...감정?
우리 할머니들 하는 거 한번 보실래요??
한번 보고, 제가 배울게요
게다가 똑똑한 아들까지 있으니
무슨 걱정하겄어~
이 정도는 돼야 틈에 껴서 대본 좀 읽는다고 할 텐데,
옆에서 연습 좀 해야 할 것 같은데...
자막 : 역시 연기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한창 리딩 연습 중인 여배우님들과 함께
한 연기하는 저도 연극에 도전해봤습니다.
자막 : 열심히 대본을 리딩 중인 어르신들
자막 : 구석에서 혼자 연습하는 신아영 아나운서
      좀 나아졌을까요?
자막 : 선생님 시범
아니 저 집은 고기를 잡으러 나가기만 하면
저렇게 그물 한가득 고기를 잡아오니
참 별일이여~
해보세요
자막 : 아나운서 실기
저렇게 그물 한가득 고기를 잡아오니
별일...이...여~~
아나운서 맞으세요?
ㅎㅎㅎㅎㅎㅎ
리딩의 기본은 연기에요
발음도 중요하지만 감정이 들어가야 하거든요
자연스럽게
그래서 우리 회춘유랑단 할머니들이 하실 수 있는 거예요
이거 보통일이 아닙니다.
연기 아무나 하는 게 아니네요.
자막 : 아...나는 안되는구나..
      메소드 연기...더 연습하세요
11월에 공연할 거예요
올해 할 거예요
올해 할 건데, 대본은 할머니들하고
같이 이야기하면서 만들라고~
쬐끔밖에 안 썼어요
왜냐하면 우리 할머니들이
하고 싶은 얘기가 또 있을 것 같아서...
자막 : 자모산의 전설...
아주 오랜 옛날 어부가 한 명 살고 있었어요.
아니, 저 집은 고기 잡으러 나가기만 하면
저렇게 그물 한가득 고기를 잡아오니 별일이여
게다가 똑똑한 아들까지 뒀으니 무슨 걱정이 있겄어
우리 아들이 어느새 이렇게 훌쩍 자라
내일이면 서당 갈 나이가 되는구나
여보 오늘은 날씨가 좋지 않아요
오늘은 바다에 나가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나는 바다가 잘 보이는 저 봉우리에 올라가서
아버지가 돌아오나 지켜봐야겄다
산성리 마을을 감싸고 있는 자모산!
자모산에서 흘러나오는 계곡물을 먹으며 자란
문영미씨와 산성리 마을 사람들에게는
더욱 친숙하고 큰 의미가 있는 산이라고 하는데요.
자막 : 산성리 마을 사람들에게 큰 의미가 있는 산, 자모산
할머니들께서 이 자모산에 대한 이야기를
연극으로 꾸며서 당진시민들에게
꼭 전해야 할 의무가 있다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이 작품을 하게 됐습니다
엄마와 아들은 두 손을 꼭 붙잡고
많은 눈물을 흘리며 오랜 시간 동안
아버지를 기다리다 결국 봉우리에서 죽음을 맞이했어요
이렇게 간절히 어부를 기다리던
큰 봉우리는 엄마 산이 됐고
작은 봉우리는 아들 산이 되었어요
사람들은 훗날에도 이 두 봉우리를
아들과 어머니라는 뜻으로
자모산이라고 불렀답니다
연극 공연을 시작하며
할머니들은 다시 태어난 기분이라고 하는데요.
자막 : 어린아이 시절부터 자라는 걸 지켜봐온
      문영미 대표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할머니의 편지
박정식 / 회춘유랑단
그전에 농자 지을 적에는
농사만 지으면 그게 최고인 줄 알고
그게 다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이렇게 (연극을) 배우고 보니까
연극하는 것도 이렇게 재미나고 좋은데
그 전에는 그런 걸 알았슈?
만날 앉아서 밭이나 메고
깨 심고 그런 것만 하고
농사일만 하다가
지금은 진짜 아주 새 세상을 만난 것 같아요
정월옥(83) / 회춘유랑단
만날 일만 하고, 농사만 짓다가
어린이 마음으로 돌아간 것 같아요
그러니까 좋아요
문한석 / 산성리 이장
진정한 주인은 이분들이,
이분들이 우리 마을의 주인이고
우리 마을의 아름다운 봄꽃입니다
내 인생의 꽃은 팔십부터
회춘유랑단! 파이팅!
  
회춘유랑단 어르신들
건강하게 오래오래~
재미있게 연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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