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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알밤-손혜련,이정복 부부

2020.04.27(월) 19:30:27노는아빠(rushzoa@naver.com)

청양 손혜련&이정복 부부-알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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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내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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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 FS
하늘은 높고, 선선한 바람이 마음을 훔치는 계절, 가을.
이맘때가 가장 분주해진다는 부부가 있습니다.

농업의 성공모델에서
우리 경제의 미래를 찾아보는 ‘억대농부이야기’

오늘의 주인공은 충남 청양에서
알밤을 재배하는 젊은 귀농인 부부,
손혜련&이정복 씨를 만나봅니다.

# 손혜련&이정복 부부 int
안녕하세요. 충남 청양 장평에서 밤과 대추농사를 3만 평 짓고 있는 이정복, 손혜련입니다. 반갑습니다!

# 부부 일하는
5년차 젊은 귀농인 부부에게
농촌생활은 낯설고 새로운 인생을
다시 시작하는 것일 텐데요.
그들의 충남 청양으로 귀농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 손혜련 int
남편이 운수업을 하다가 사고가 났어요. 그래서 몸을 크게 다치면서 이 일을 더 이상 시키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때 또 마침 저희 시어머니께서 돌아가시는 상황이 생겼어요. 그래서 제가 (청양으로) 내려가서 농사일 하면서 살자고, 그래도 마음이라도 편하게 살아보자고 해서 내려오게 됐어요.

# 부부 걸어가는
아내의 권유로 귀농을 하게 된 젊은 부부.
비록 사고로 인한 선택이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참 잘한 결정이었다고 하는데요,
농사일을 하면서 부부는
늘 함께 걸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이정복 int
이곳이 우리 밤산이고요, 15,000평 정도 됩니다. 우리 농장 소득원의 일부를 차지하는 그런 곳입니다. 저희 아버님이 30년 전에 밤을 가꾸기 위해 심어놓으셨고, 제가 귀농해서 들어와서 이어 받아서 조금 더 늘려서 하고 있습니다. 매출은 약 1억 5천만원 정도 하는데요. 밤 농사로만 1억 원 정도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 남편 뒷모습
본격적으로 농사를 시작하고
후회도 많이 했다는 부부.
몸도 힘들도 지치기도 했지만
틈틈이 공부를 하며 밤의 품질을 높이고,
소비자들이 조금씩 알아주기 시작하다 보니
절로 힘이 났다고 합니다.

# 손혜련 int
지금은 좋아요. 제가 판매하고 남편은 농사를 짓고 아이들도 자리를 잡았고 아버님도 건강하시고. 지금 사는 건 참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 것 같아요. 귀농하길 잘했단 생각이 듭니다.

# 하우스
부부의 손길이 1년 365일
쉴 틈이 없는 이유가 있는데요.
계절에 따라 작목을 바꿔
다양한 농사를 짓기 때문입니다.
여러 가지 작목을 돌보느라
바빠도 보통 바쁜 게 아닐 텐데요.
하지만 왕대추의 경우,
밤을 찾는 소비자들의 요청에 의해 시작됐다고 하니
그저 감사한 마음에 힘든 줄도 모른다고 합니다.

# 이정복 int
여기는 왕대추를 심어서 비 가림을 해서 노지보다도 조금 더 빠르게 나오고 있고요. 밤을 찾는 분들이 대추도 하냐고 물어봐서 대추를 안 하다가 하게 됐습니다. 호응도 좋고, 이제 하우스에다가 하니까 노지보다 기르는데 좋아서 괜찮은 것 같아요. 작황도 좋고. 매출은 4천만 원~5천만 원 정도. 한 동에 보통 100그루 정도 들어가고 있어요. 400그루 정도 식재가 돼 있습니다.

#멜론 하우스 내부
손발이 척척~ 죽이 잘 맞는 부부의
찰떡궁합 호흡 덕분일까요.
처음 시작한 멜론 농사는 제법 성공적이라고 합니다.
마을에서 농사가 가장 잘 됐을 정도라네요.

# 이정복 int
멜론 처음으로 한 번 심어봤는데요. 멜론이 밤과 대추와 안 맞아서 안 심었었는데 멜론에도 도전을 하려고 한 동만 심어봤습니다. 그런데 작황은 잘 된 것 같아요. 처음 치고는.
-이렇게 (작목을) 자꾸 늘리시면 아내가 힘들어하지 않으세요?
힘들겠죠. 하지만 이게 그래도 멜론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아서 돈이 되면 또 좋아하지 않을까 나름 생각하는데요.

# 밤 세척
공기 맑고 웅장한 칠갑산에서 생산되는 부부의 알밤.
제법 알이 굵고 달콤하다고 하는데요.
청양 밤 한 번 먹고 나면
밥을 안 먹어도 배부를 정도라니~
알밤이 제법 큼직하죠?
일일이 부부의 손을 거쳐서 수확하고,
세척을 거쳐 판매가 되다 보니
알밤 하나하나에도
꼭 자식 대하는 손길마냥 귀하기만 합니다.

# 창고 입구
부부는 밤을 수확해 시간 날 때마다
세척하고, 저장해서
가장 좋은 상태의 알밤을 소비자에게 전달하는데요.
자칫 한철 장사일 수 있는
밤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방안을 찾던 끝에
찾아낸 방법이라고 합니다.

# 이정복 int
저희 저온창고고요. 저온창고가 2개 있습니다. 두 개 합쳐서 15평 정도 되고요. 가을에 밤이 나오면 17톤 정도 나오거든요. 그 양을 양쪽으로 해서 저장하고, 1년 내내 택배 작업을 해서 출하가 되고 있습니다.

#사무실 아내 작업
남편이 정성껏 농사지은 알밤.
소비자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판매는 아내가 맡았습니다.
수확된 알밤은 전량 인터넷을 통해
직접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있어
중간 마진이 빠지고,
좀 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수 있었는데요.

아무것도 모르던 때는
지인을 통해서만 판매를 시작했지만,
2010년부터는
전량 직거래로 판매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오픈마켓을 통해
연중 판매가 되고 있답니다.
이곳 알밤은 수확부터 포장, 판매까지
모두 부부의 손길을 거치지 않는 것이 없는데요.
그래서일까요.
정성스레 키운 밤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생각을 하면
마음이 더욱 더 뿌듯해지는 부부입니다.

# 이정복 int
큰 꿈은 없습니다. 아버지가 일궈놓은 것 제가 잘 가꾸고 있고, 이걸 또 제 아들들에게 잘해서 물려줄 수 있는 것. 그게 제 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손혜련 int
제 바람은 식구들 다 건강하고 앞으로 지금처럼만, 지금 농사지으면서 일궈온 만큼... 지금은 행복해요. 지금처럼만 모든 식구들 건강하게 지냈으면 하는 바람이 가장 큽니다.

# 에필로그
농업의 성공모델에서
우리 경제의 미래 비전을 찾아보는 ‘억대농부이야기’
오늘의 주인공은 충남 청양에서
알밤 농사를 짓는 이정복&손혜련 부부였습니다!!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도시태생 잘나가던 공연기획자 이근배
귀농한 노는아빠 이근배가 취재한 성공 농업인들의 비법

충남 청양에서 알밤을 재배하는 젊은 귀농인! 이정복·손혜련 부부!


청양 손혜련&이정복 부부-알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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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내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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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 FS
하늘은 높고, 선선한 바람이  마음을 훔치는 계절, 가을.
이맘때가 가장 분주해진다는 부부가 있습니다.
  
농업의 성공모델에서
 우리 경제의 미래를 찾아보는 ‘억대농부이야기’
오늘의 주인공은 충남 청양에서
 알밤을 재배하는 젊은 귀농인 부부,
손혜련&이정복 씨를 만나봅니다.
  
# 손혜련&이정복 부부 int
안녕하세요. 충남 청양 장평에서 밤과 대추농사를 3만 평 짓고 있는 이정복, 손혜련입니다. 반갑습니다!
  
# 부부 일하는
5년차 젊은 귀농인 부부에게
농촌생활은 낯설고 새로운 인생을
다시 시작하는 것일 텐데요.
그들의 충남 청양으로 귀농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 손혜련 int
남편이 운수업을 하다가 사고가 났어요. 그래서 몸을 크게 다치면서 이 일을 더 이상 시키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때 또 마침 저희 시어머니께서 돌아가시는 상황이 생겼어요. 그래서 제가 (청양으로) 내려가서 농사일 하면서 살자고, 그래도 마음이라도 편하게 살아보자고 해서 내려오게 됐어요.
  
# 부부 걸어가는
아내의 권유로 귀농을 하게 된 젊은 부부.
비록 사고로 인한 선택이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참 잘한 결정이었다고 하는데요,
농사일을 하면서 부부는
 늘 함께 걸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이정복 int
이곳이 우리 밤산이고요, 15,000평 정도 됩니다. 우리 농장 소득원의 일부를 차지하는 그런 곳입니다. 저희 아버님이 30년 전에 밤을 가꾸기 위해 심어놓으셨고, 제가 귀농해서 들어와서 이어 받아서 조금 더 늘려서 하고 있습니다. 매출은 약 1억 5천만원 정도 하는데요. 밤 농사로만 1억 원 정도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 남편 뒷모습
본격적으로 농사를 시작하고
후회도 많이 했다는 부부.
몸도 힘들도 지치기도 했지만
틈틈이 공부를 하며 밤의 품질을 높이고,
소비자들이 조금씩 알아주기 시작하다 보니
절로 힘이 났다고 합니다.
  
# 손혜련 int
지금은 좋아요. 제가 판매하고 남편은 농사를 짓고 아이들도 자리를 잡았고 아버님도 건강하시고. 지금 사는 건 참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 것 같아요. 귀농하길 잘했단 생각이 듭니다.
  
# 하우스
부부의 손길이 1년 365일
쉴 틈이 없는 이유가 있는데요.
계절에 따라 작목을 바꿔
다양한 농사를 짓기 때문입니다.
여러 가지 작목을 돌보느라
바빠도 보통 바쁜 게 아닐 텐데요.
하지만 왕대추의 경우,
밤을 찾는 소비자들의 요청에 의해 시작됐다고 하니
그저 감사한 마음에 힘든 줄도 모른다고 합니다.
  
# 이정복 int
여기는 왕대추를 심어서 비 가림을 해서 노지보다도 조금 더 빠르게 나오고 있고요. 밤을 찾는 분들이 대추도 하냐고 물어봐서 대추를 안 하다가 하게 됐습니다. 호응도 좋고, 이제 하우스에다가 하니까 노지보다 기르는데 좋아서 괜찮은 것 같아요. 작황도 좋고. 매출은 4천만 원~5천만 원 정도. 한 동에 보통 100그루 정도 들어가고 있어요. 400그루 정도 식재가 돼 있습니다.
  
#멜론 하우스 내부
손발이 척척~ 죽이 잘 맞는 부부의
찰떡궁합 호흡 덕분일까요.
처음 시작한 멜론 농사는 제법 성공적이라고 합니다.
마을에서 농사가 가장 잘 됐을 정도라네요.
  
# 이정복 int
멜론 처음으로 한 번 심어봤는데요. 멜론이 밤과 대추와 안 맞아서 안 심었었는데 멜론에도 도전을 하려고 한 동만 심어봤습니다. 그런데 작황은 잘 된 것 같아요. 처음 치고는.
-이렇게 (작목을) 자꾸 늘리시면 아내가 힘들어하지 않으세요?
힘들겠죠. 하지만 이게 그래도 멜론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아서 돈이 되면 또 좋아하지 않을까 나름 생각하는데요.
  
# 밤 세척
공기 맑고 웅장한 칠갑산에서 생산되는  부부의 알밤.
제법 알이 굵고 달콤하다고 하는데요.
청양 밤 한 번 먹고 나면
밥을 안 먹어도 배부를 정도라니~
알밤이 제법 큼직하죠?
일일이 부부의 손을 거쳐서 수확하고,
세척을 거쳐 판매가 되다 보니
알밤 하나하나에도
 꼭 자식 대하는 손길마냥 귀하기만 합니다.
# 창고 입구
부부는 밤을 수확해 시간 날 때마다
세척하고, 저장해서
가장 좋은 상태의 알밤을 소비자에게 전달하는데요.
자칫 한철 장사일 수 있는
밤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방안을 찾던 끝에
찾아낸 방법이라고 합니다.
# 이정복 int
저희 저온창고고요. 저온창고가 2개 있습니다. 두 개 합쳐서 15평 정도 되고요. 가을에 밤이 나오면 17톤 정도 나오거든요. 그 양을 양쪽으로 해서 저장하고, 1년 내내 택배 작업을 해서 출하가 되고 있습니다.
  
#사무실 아내 작업
남편이 정성껏 농사지은 알밤.
소비자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판매는 아내가 맡았습니다.
수확된 알밤은 전량 인터넷을 통해
 직접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있어
중간 마진이 빠지고,
좀 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수 있었는데요.
 
아무것도 모르던 때는
지인을 통해서만 판매를 시작했지만,
2010년부터는
전량 직거래로 판매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오픈마켓을 통해
연중 판매가 되고 있답니다.
이곳 알밤은 수확부터 포장, 판매까지
모두 부부의 손길을 거치지 않는 것이 없는데요.
그래서일까요.
정성스레 키운 밤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생각을 하면
마음이 더욱 더 뿌듯해지는 부부입니다.
   
# 이정복 int
큰 꿈은 없습니다. 아버지가 일궈놓은 것 제가 잘 가꾸고 있고, 이걸 또 제 아들들에게 잘해서 물려줄 수 있는 것. 그게 제 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손혜련 int
제 바람은 식구들 다 건강하고 앞으로 지금처럼만, 지금 농사지으면서 일궈온 만큼... 지금은 행복해요. 지금처럼만 모든 식구들 건강하게 지냈으면 하는 바람이 가장 큽니다.
  
# 에필로그
농업의 성공모델에서
우리 경제의 미래 비전을 찾아보는 ‘억대농부이야기’
오늘의 주인공은 충남 청양에서
알밤 농사를 짓는 이정복&손혜련 부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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