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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친환경 유기농 벼 못자리를 만들어요

청년농부 유현준씨, 친환경 쌀을 재배하기 위해

2020.04.21(화) 02:06:42충남희망디자이너(youtae0@naver.com)

친환경 쌀을 재배하기 위해

청년농부 유현준씨
유기벼 못자리를

안녕하세요. 천안에서 친환경유기농업 하고 있는

농부 유씨 유현준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유기벼 못자리를 하는날인데요,

저희 같은 경우에는 다 유기농 벼이기 때문에

상토도 공시 번호가 있는

유기농 못자리 상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게 못자리 파종을 하고 있는 거고요,

보시면은 처음에 못자리 상자가 들어가고

그 위로 이 바닥에 깔린 상토가 들어가고,

그 다음에는

상토가 들어가고 나면 그걸

그걸 똑바로 펴주고,

그리고 나서 이거는 줄뿌림 파종이라고,

이 롤러가 가면서 줄을 만들어 줘요.

그리고 그 다음에 씨가 들어가는데,

씨도 저 줄뿌림에 맞춰서

줄을 맞춰서 씨가 들어가기 때문에

보통 우리나라에서 많이 하는 게

산파를 많이 하는데,

산파했을 때보다 씨가 거의 반 정도

70%? 50%에서 70% 정도 들어가고요,

그 다음에 물을 주고

여기 위에 덮는 상토가 들어가고,

그렇게 되면은

이 상토가 파종 다 끝나서 나오게 되는 거예요.

이거를

뭐, 이렇게 레일을 통해서 저쪽까지 나르고

운반한 다음에

얘을 바로 바닥을 치는 게 아니라 치상이라고

여기서 싹이 나올 때까지

약 한 3cm 에서 5cm 정도

길게는 5cm 정도까지 싹이 나와서

이제 좀 발아가 완전히 끝난 후에

이거를 옆으로 늘어 틀어서

그때부터 육묘를 시작하는 거죠.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농업 생산의 기계화로 못자리부터
하우스에서 대량의 모판을 생산하고 있는데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친환경 쌀을 재배하고 있는
청년농부 유현준씨는 유기농 벼 못자리를 만드는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보통 우리나라에서는 산파를 많이 하는데,
유현준씨는 신기술인 줄뿌림 파종기의 장점를 통해 못자리를 만든다고 합니다.

이 같은 방식은 수확량이 늘어나고 병충해에 강한데다
볍씨 종자 소모량이 적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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