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천포를 햐얗게 덮은 배꽃의 물결
2020.04.17(금) 19:44:22지구유목민(tour1979@naver.com)
벚꽃이 지고 4월이면 복사꽃과 배꽃이 우리는 반긴다.
벚꽃도 화려하지만 배꽃이나 복사꽃도 그에 못지 않게 아름답다.
복숭아와 배, 과실나무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이쁜 꽃을 피우다니!!
배꽃 하면 배로 유명한 성환을 떠올리지만, 공주에도 배꽃으로 유명한 곳이 있다.
바로 공주 우성면소재지에서 멀지 않은 통천포이다.
그렇다고 사람들이 많이 찾는 명소지는 아니다.
사진찍는 사람들에게 입소문이 난 출사장소 정도 된다.
벌써 배꽃이 절정이다.
온통 하얀꽃이 마을 전체를 뒤덮었다. 배농사 짓는 분들이 한창 바빠지는 계절이다.
하얀 배꽃 밑에 피어난 하얀 들꽃,
마을 전체에 배꽃이 피어서 장관을 이룬다.
아래에서 본 배꽃터널, 하늘 전체를 배꽃이 뒤덮은 것 같다.
배나무 사이에 피어난 민들레
정말 하얀 배꽃을 보면 마음까지 순수해지는 느낌이 든다.
통천포 앞으로 유구천이 하회마을처럼 돌아나가고 있어 동네 풍경도 배꽃만큼이나 아름답다.
벚꽃도 화려하지만 배꽃이나 복사꽃도 그에 못지 않게 아름답다.
복숭아와 배, 과실나무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이쁜 꽃을 피우다니!!
배꽃 하면 배로 유명한 성환을 떠올리지만, 공주에도 배꽃으로 유명한 곳이 있다.
바로 공주 우성면소재지에서 멀지 않은 통천포이다.
그렇다고 사람들이 많이 찾는 명소지는 아니다.
사진찍는 사람들에게 입소문이 난 출사장소 정도 된다.
벌써 배꽃이 절정이다.
온통 하얀꽃이 마을 전체를 뒤덮었다. 배농사 짓는 분들이 한창 바빠지는 계절이다.
하얀 배꽃 밑에 피어난 하얀 들꽃,
마을 전체에 배꽃이 피어서 장관을 이룬다.
아래에서 본 배꽃터널, 하늘 전체를 배꽃이 뒤덮은 것 같다.
배나무 사이에 피어난 민들레
정말 하얀 배꽃을 보면 마음까지 순수해지는 느낌이 든다.
통천포 앞으로 유구천이 하회마을처럼 돌아나가고 있어 동네 풍경도 배꽃만큼이나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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