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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학교에서 잠깐 느껴본 봄날

호서대학교 벚꽃 구경, 올해는 사진으로, 내년에는 직접 방문해 보세요

2020.04.13(월) 08:25:36원이파파(ktyoung3344@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봄이 한창 절정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아이들과 외출 한 번 제대로 하지 못했네요.

최근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우리 충청남도는 코로나 확진자 증가세가 확연히 줄어들어 조금은 안도감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날이 조금 더 따뜻해지면, 더 좋은 날이 오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우리 도민 여러분들은 ‘봄’ 하면 어떤 노래가 떠오르세요?
 ① 아이들의 통통 뛰는 목소리가 매력적인 ‘봄’
      ‘봄! 봄! 봄! 봄! 봄이 왔어요, 우리의 마음 속에도’
 ② 봄의 설렘을 가득 담은 ‘봄처녀’, 중고등학교 많이 불렀던 가곡이죠
      '봄 처녀 제~ 오시네, 새 풀옷을 입으셨네!’
 ③ 봄, 특히 벚꽃 하면 이노래죠, 가수 장범준의 연금과 같은 노래 ‘벚꽃엔딩’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이밖에도 많은 봄노래가 있을 텐데요, 대외활동 대신 봄노래 몇 곡으로 봄기운을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

잠깐, 시간을 내어 아산시 호서대학교 벚꽃길을 방문하였습니다. 아산 호서대학교 버스정류장 옆길로 쭉 올라가면 벚꽃이 한창인 산책길이 있습니다. 올라가는 길 옆쪽으로 벚꽃이 쭉 줄지어 있습니다. 파란 하늘과 함께 대비되어 더욱 멋진 모습입니다.
 
호서대학교
▲호서대학교

호서대학교
▲호서대학교

코로나19 때문인지, 찾은 사람은 많지 않았습니다.
호숫가 옆으로 벚꽃이 예쁘게 무리지어 있습니다.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인 것 같습니다.
 
호서대학교
▲호서대학교

산책길 입구 쪽으로는 벚꽃이 터널과 같이 예쁘게 무리지어 있습니다.
 
호서대학교
▲호서대학교
 
지금은 벚꽃이 다 졌을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가족들과 함께 꽃구경을 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호서대학교
▲호서대학교
 
파란 하늘과 분홍 벚꽃이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사람이 많은 곳은 가급적 가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어, 그 동안 멀어졌던 거리를 줄일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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