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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꼭 가보자, 서천 국립생태원

코로나 19로 현재 휴관 중…실내외 관람자료 풍부

2020.03.26(목) 16:04:24국보남자(skj7621@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봄에 꼭 가보자, 서천 국립생태원 사진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야외 활동은 감염 가능성이 적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어딘가 가려고 할 때면 야외 코스 중심으로 일정을 세우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장소는 코로나19 확산 전인 지난 2월초 방문했던 서천 국립생태원입니다.
 
봄에 꼭 가보자, 서천 국립생태원 사진
 
서천 국립생태원은 지난해 처음 방문한 뒤 시간이 나면 자주 방문하는 곳입니다.
지금은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면서 휴관된 상태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19가 안정화 돼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4월 마음껏 서천 국립생태원을 방문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봄에 꼭 가보자, 서천 국립생태원 사진

서천 국립생태원은 충남 서천군 마서면 금강로1210에 위치해 있습니다.

입장료는 어른 기준으로 5천원, 5~12세 어린이는 2천원, 청소년은 3천원입니다. 한 번 방문한 뒤 입장권을 소지하고 재방문하면 입장료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봄에 꼭 가보자, 서천 국립생태원 사진
 
서천 국립생태원은 실내외 관계없이 볼거리가 정말 많은 곳입니다.

주차를 하고 입장을 하면 고대륙 구역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노루인지 고라니인지 동물들이 넓은 야생을 뛰어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다람 구역에서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부터 자연경관이 잘 마련돼 있습니다.
 
봄에 꼭 가보자, 서천 국립생태원 사진
 
우리에게 익숙한 에코리움관입니다. 갈대와 어울리는 에코리움은 날씨 좋으면 최고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입니다.
 
봄에 꼭 가보자, 서천 국립생태원 사진
 
에코리움에는 5대 기후관이 있습니다. 열대관부터 사막관, 지중해관, 온대관, 극지관으로 구성이 돼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열대관입니다. 열대관은 상록활엽수림이 있는 열대우림 중아시아, 중남미, 아프리카의 열대우림을 재현했습니다. 식물뿐 아니라 다양한 양서파충류를 만날 수 있습니다. 지난해 이곳을 관람한 뒤 관람사진공모전에 참여해 우수상을 받았었는데요, 코로나19가 잠잠해진다면 꼭 다시 찾아서 더 멋진 사진을 남기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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