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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자 씨, 제19회 유관순상수상자로

2020.03.06(금) 14:26:01도정신문(ktx@korea.kr)

손정자 씨, 제19회 유관순상수상자로 사진



효행·칭찬운동 등 인성교육 관심
40년간 전인교육 현장서 활동
조선족 학교 자매결연 체결 등
중국 동포 학생 애국심 고취도

 
유관순상위원회(위원장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지난달 26일 도청에서 ‘제19회 유관순상’ 회의를 열고, 수상자로 손정자(79) 대전광역시 효·칭찬지도사교육원원장을 선정했다.

유관순상은 유관순 열사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고,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여성이나 여성단체를 선발해 시상한다.

이번 유관순상을 수상한 손원장은 40여 년간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헌신한 현장 교육 전문가로, 농촌 및 농촌 교육 발전과 지역사회 연대강화를 통한 공동체 구현에 앞장선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안중근장학회 이사장으로 중국 조선족 학교와 자매 결연을 맺고, ‘안중근 의사 95돌’을 맞아 하얼빈시에서 중학생 글짓기 대회를 개최하는 등 중국 동포 학생들에게 독립에 대한 애국심을고양시킨 점도 주요 공로로 인정됐다.

이밖에도 손원장은 교육적 성과와 철학을 바탕으로퇴임 이후에도 효행·칭찬 운동과같은 인성 교육에 관심을 갖고, 사회단체장 및 시민위원으로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유관순상위원회는 유관순 열사의 정신을되새기고, 청소년들에게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전국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유관순횃불상 수상자로 김민진(서울 한영외고) 학생 등 총 21명을 선정했다. 이들은 유관순횃불상수상자들의 모임인 횃불모임을 통해 유관순 열사를 알리기 위한 사회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유관순횃불상은 모범적인 학교생활과건전한 학생 문화활동 등을 공적심사하며 유관순상위원회 주관워크숍에서의 연구 발표 및 활동을 평가해 선정했다.

한편 올해 시상식은 ‘코로나 19’가 통제될 때까지 잠정 보류하기로 결정되었다. 유관순상 수상자에게는 2000만 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유관순횃불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소정의 상금을 각각 수여한다.
●여성가족정책관 041-635-4983

손정자 씨, 제19회 유관순상수상자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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