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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정호 광장과 호수 산책로

하늘과 호수가 파랗게 만나는 낭만적인 호수 데크길

2020.02.25(화) 02:40:35수운(hayang27@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탑정호 광장의 계택 조형물
▲탑정호 광장의 계백 장군 조형물
 
하늘이 어찌나 파란지 눈이 시릴 정도입니다. 지난주에는 비도 오고 미세먼지도 많았는데, 간만에 파란 하늘이 되었어요. 이렇게 하늘이 맑은 날은 나들이를 가고 싶어집니다. 논산에서 야외나들이 장소로 유명한 탑정호 광장을 찾았습니다. 주말이면 주차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이곳을 찾는데요, 광장의 공원도 좋고, 투박한 인테리어의 찻집도 좋습니다.
 
물빛 파란 탑정호
▲물빛 파란 탑정호
 
그래도 이곳까지 왔다면 탑정호 소풍길 따라 호수 위 데크를 걷는 맛이야말로 일품이지요. 겨울부터 5월 중순까지는 탑정호에 물이 가득 차서 물빛 또한 짙푸른 빛을 띱니다. 호수 위를 걸으며 묵은 마음도 다 털어버리면 깃털처럼 가벼워지는 것 같습니다. 
 
탑정호 예쁜 의자에서
▲탑정호 예쁜 의자에서
 
예쁘게 생긴 의자에 앉아 인증숏 한 컷 찍고 광장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마른 나뭇가지가 휑하니 파란 하늘에 걸쳐 있습니다. 지금은 이렇게 볼품없어 보이지만 4월 말이 되면 탑정호 광장은 벚꽃을 시작으로 철쭉과 영산홍, 그리고 왕벚꽃이 피어 오르면서 그 화려함은 세상에 견줄 곳 없을 정도로 눈부십니다.
 
탑정호광장 벚나무
▲탑정호광장 벚나무
 
광장 옆에는 농사와 물을 중시한 흔적이 돌에 적혀 있습니다. 탑정호는 논산시의 식수원이자 농사를 위해 꼭 필요한 저수지로서 그 규모는 가히 전국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가치 외에도 이곳을 찾는 분들에게 휴식과 편안함을 주는 고마운 곳이죠.
 
농자천하지대본
▲농자천하지대본
 
탑정호 취수탑
▲탑정호 취수탑
 
공원에서 탑정호 석탑에 대한 설명도 보고, 둑방길을 걷습니다. 오른쪽으로는 탑정호의 푸른빛이 아름답고, 왼쪽으로는 비닐하우스 재배 단지가 눈에 들어옵니다. 높은 길이라 걷는 맛도 있고, 시원하게 터진 곳이라 마음도 가벼워집니다. 둑방길이 끝나는 곳에 탑정리 석탑이 있습니다. 공원에서 본 모습이랑 똑같네요. 탑정리 석탑은 저수지가 만들어질 때 수몰된 마을의 석탑을 옮겨와 이곳에 세웠다고 합니다.
 
탑정호 둑방
▲탑정호 둑방
 
탑정리 석탑
▲탑정리 석탑
 
탑정호 소풍길의 호수 위 데크는 이곳에서 시작됩니다. 이곳부터 탑정호 수변생태공원까지는 약 4km, 한 시간 정도 걸립니다. 이렇게 날씨가 좋은 날이면 절로 걷고 싶어지는 길이기도 하지요.
 
탑정호 소풍길
▲탑정호 소풍길
 
탑정호 소풍길 데크
▲탑정호 소풍길 데크
 
탑정호 소풍길 데크
▲탑정호 소풍길 데크
 
좋은 날씨 덕분에, 탑정호 덕분에 가족들과 즐거운 한나절을 보냈습니다. 좋은 사람과 함께 걸으면 좋은 시간이 만들어지는 곳 탑정호 광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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