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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인더갤러리 안명현 작가의 사진전과 함께

피아니스트 신동일 자선모금공연

2020.01.08(수) 15:01:42방방곡곡(kmillion@naver.com)

겨울비가 내리는 2019년의 끝자락.

천안 대흥동 인더갤러리에서 안명현작가의 사진전과 함께 신동일 피아니스트의 자선모금공연이 열렸습니다.

이 날, 관람료와 음료는 모두 무료로 제공되었으며, 행사장 한 켠에 설치되어 있는 모금함에 관객분들이 기부하고 싶은 만큼의 금액을 모아주셨습니다.

모아주신 금액은 노량진수산시장 상인들의 생필품 지원과 천안 내 학교밖청소년, 사회소외계층에게 전액 기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날 행사에 도민리포터 소식통통으로 활동하고있는 강희숙님께서 지난해 청바지 새활용 기부행사 ‘청출어람’으로 모은 성금 백만원도 함께 기부해 주셨습니다.

현재 충남 남성합창단과 충남 여성합창단 반주를 맡고 있으며, 추계예술대학교 반주강사와 전문 연주자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신동일님을 함께 만나보시죠.

자선모금공연 소감 :
연주를 부탁받은 것은 보름 전쯤에 김영주대표님께서 급히 연락을 주셨어요.
그래서 연주를 해주시면 어떻겠냐고 부탁을 하셔서, 그런데 사실 이렇게 독주 프로그램으로 2주만에 한다는 게 참 어려운 일이었어요.
그래서 조금 망설였었죠. 그런데 무시할 수 없겠더라구요.
왜냐하면 어떤 취지의 행사고 사진전이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그리고 이게 수익발생이 아니라 뭔가 뜻깊은 곳에 기금을 모아서 전달할 수 있는 이런 행사라고 그 얘기를 들으니까 제가 좀 고생을 하더라도 짧은 기간이지만 나름의 준비를 해서 여러분께 연주를 들려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런 면에서 참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후에 이런 행사가 또 있다면 :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다면 제 음악을 듣고 뭔가 그분들에게 조금 힘이 될 수 있다면, 아니면 그분들에게 조금 편한 쉼이 될 수 있다면 그러면 기꺼이 제가 가서 제 연주를 들려드릴 의향은 충분히 있습니다.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겨울비가 내리는 2019년의 끝자락, 

천안
 대흥동 '인더갤러리'에서 안명현 작가의 사진전과 함께 신동일 피아니스트의 자선모금공연이 열렸습니다.
이날 관람료와 음료는 모두 무료로 제공되었으며, 행사장  켠에 설치되어 있는 모금함에 관객분들이 기부하고 싶은 만큼의 금액을 모아주셨습니다.

모아주신
 금액은 노량진수산시장 상인들의 생필품 지원과 천안  학교밖청소년, 사회소외계층에게 전액 기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민리포터 소식통통으로 활동하고 계신 강희숙님께서 지난해 청바지 새활용 기부행사 ‘청출어람으로 모은 성금 백만원도 함께 기부하는 훈훈한 장면도 있었습니다. 

현재
 충남 남성합창단과 충남 여성합창단 반주를 맡고 있으며 추계예술대학교 반주 강사와 전문연주자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계신 피아니스트 신동일님과 인터뷰로 만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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