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전체기사

전체기사

충남넷 미디어 > 소통 > 전체기사

영양만점 고구마가 생각나는 계절

보령 한내초등학교 고구마간식 만들기 체험

2019.12.13(금) 12:03:20향기(sms7383@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쌀쌀한 찬바람이 불어오는 겨울이 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간식거리가 고구마다. 예로부터 각종 요리와 간식으로 사용되어 온 고구마는 달콤한 맛뿐만 아니라 풍부한 식이섬유와 칼륨으로 장 활동을 개선하고,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돕는 영양 만점 식재료임이 분명하다.
 
계절이 계절이다 보니 요즘 체험은 고구마요리 체험이 주를 이루고 있다. 오늘(12월 12일)은 한내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고구마요리 체험을 했다.
 
영양만점 고구마가 생각나는 계절 사진
 
고구마 간식 중에 뭐니뭐니해도 으뜸은 고구마맛탕이  아닐까 싶다. 사실 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체험하기에는 좀 위험한 요소들이 많아 걱정을 했다. 불도 사용해야 하고 칼도 사용해야 하는데, 제일 위험한 부분은 기름을 끓이는 팬에 손이나 팔이 닿아 데일까 노심초사했다.
 
영양만점 고구마가 생각나는 계절 사진
 
고구마를 먹기 좋게 잘라 식용유에 튀기는 과정에서 계속해서 주의를 주며 조심조심 또 조심하며…

영양만점 고구마가 생각나는 계절 사진
 
그래도 이렇게 참 잘 지시에 따르며 체험에 임하는 학생들이 참 대견하고 고마웠다.
 
영양만점 고구마가 생각나는 계절 사진
 
사실 이날 두 팀으로 나누어 한쪽에선 맛탕을 만들고 다른 한쪽에서는 고구마 샌드위치를 만들었는데 고구마를 삶아 으깨고,
 
영양만점 고구마가 생각나는 계절 사진
 
햄과 여러 가지 채소를 다져서 함께 샌드위치 속재료를 만들어,
 
영양만점 고구마가 생각나는 계절 사진
 
이렇게 예쁜 모닝빵으로 탄생시켰다.

맛탕과 샌드위치를 함께 골고루 나누어 시식을 하면서 얼마나 뿌듯해하고 좋아하던지. 겨울이 깊어가는 이즈음에 간식 또는 야식으로 고구마 맛탕과 고구마 샌드위치 한 번 만들어 드심 어떠실지?

우리 쌈지촌마을은 농림부지정 농촌체험마을과 행안부지정 정보화마을을 겸하고 있어서 수시로 필요한 각종 교육도 받고, 충남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 학교텃밭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학교진로프로그램인 꿈길과 자유학기제 등 진로관련 교육프로그램도 운영 중에 있다.

쌈지촌마을
-홈페이지: http://ssamjime.invil.org     
-문의: 041-641-7744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