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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토불이

보령개화초등학교 전통음식 쌀강정, 고구마 빵 만들기 체험

2019.12.10(화) 13:22:56향기(sms7383@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우리 몸엔 우리 땅에서 수확한 먹거리가 역시 최고인듯 합니다. 그래서인지 학교에서 종종 우리 전통음식 만드는 체험의뢰가 종종 들어 옵니다. 오늘(12월 10일)도  자주가는 개화초등학교에 고구마 빵만들기와 쌀강정만들기 체험을 위해 찾아갔습니다.

신토불이 사진

2학년 학생들과 고구마빵만들기를 먼저 체험했습니다. 두팀으로 나누어 삶아 온 고구마를 나누어주고, 고구마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고구마가 세계10대 장수식품"이고 "건강식품"이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고구마빵만들기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신토불이 사진


신토불이 사진

삶아 온 고구마를 각 팀별로 나누어 으깨고 견과류도 넣고 동글납작하게 만들어 빵가루를 묻혀 모양을 다듬어 완성합니다.

신토불이 사진

이렇게 완성 된 고구마빵을 시식도하고 옆반 친구들과 나누어 먹기도 했습니다.

신토불이 사진

다음으로 5학년 교실에 찾아가 전통간식 쌀강정만들기 체험을 했습니다. 먼저 조청을 적당히 녹혀야하는데 엿을 녹히는 중에 학생들이 엿을 먹어보고 싶다해서 한번씩 먹어보라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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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양을 후라이팬에 덜어 한번씩 틀에 담을 양만큼씩을 쌀튀밥과 함께 골고루 섞어주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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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에 담아 이렇게 모양을 만들어 줍니다.

신토불이 사진

그렇게 잘 만든 다음 틀에서 꺼내어 굳혀준다음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면 쌀강정만들기 끝입니다. 시장에서, 마트에서 사먹는 과자보다 훨씬 맛있다고 학생들도 선생님도 모두가 매우만족해하는 체험을 했습니다.

고구마도, 쌀도 모두 우리 땅, 우리지역에서 농사지은 그야말로 신토불이인지라 우리 몸에는 우리 농산물이 최고지요!

우리 쌈지촌마을은 농림부지정 농촌체험마을과 행안부지정 정보화마을을 겸하고 있어서 수시로 필요한 각종 교육도 받고, 충남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 학교텃밭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학교진로프로그램인 꿈길과 자유학기제 등 진로관련 교육프로그램도 운영 중에 있습니다.

쌈지촌마을
-홈페이지: http://ssamjime.invil.org     
-문의: 041-641-7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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