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나들이 코스로 좋은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2019.11.27(수) 12:37:52눈곶(borisim3@naver.com)
창밖을 보니 푸른 바다인 듯한 파란 하늘과 솜사탕처럼 달콤하게 떠가는 구름까지
기온은 겨울인데 가을 한가운데 있는 것 같은 날씨에 문득 어디론가 떠나고픈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향한 곳이 한여름이면 많은 인파로 들끓어서
가을이나 겨울에 한적하게 바다를 즐기자 했던 대천해수욕장이었다는~.^^
초겨울 바다의 낭만을 즐기러 온 사람들이 생각보다 제법 있었다.
해변을 거닐며 초겨울 바다의 낭만도 즐기고~,
머드광장에서 느긋한 쉼을 하기도 하면서 주변을 둘러보니~,
그늘막도 멋스럽게 느껴지고~,
밤이면 멋진 야경으로 빛날 조명들~,
설치미술 '머드가족'이 역광으로 빛을 내며 가족나들이는 대천해수욕장으로 오라 하고~,
조명의 문구를 읽어보며 새로운 내일이 기다리고 있기도 하지만 한결같은 일상의 연속이기도 하지~.
대천해수욕장에 온 오늘은 어제와 다른 오늘이지만~,ㅎ 속삭여본다.
커~다란 꽃게 조형물 위에서는 아이들이 놀고~,
한겨울에도 푸른 파도가 넘실대는 길도 걸으며~,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캐릭터들이 있고~,
달나라 토끼 곁에서 포즈를 취하는 꼬마가 너무 귀여워 자동으로 셔터를 누르고~,
꼬마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바로 눈앞에 있었다.
'넌, 너무 사랑스러워~♥'
친구와 맛난 간식을 나누어 먹으며 쉬고 있는 소녀들의 모습에서는 정겨움에 포근해지는 시간이었다.
기온은 겨울인데 가을 한가운데 있는 것 같은 날씨에 문득 어디론가 떠나고픈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향한 곳이 한여름이면 많은 인파로 들끓어서
가을이나 겨울에 한적하게 바다를 즐기자 했던 대천해수욕장이었다는~.^^
초겨울 바다의 낭만을 즐기러 온 사람들이 생각보다 제법 있었다.
해변을 거닐며 초겨울 바다의 낭만도 즐기고~,
머드광장에서 느긋한 쉼을 하기도 하면서 주변을 둘러보니~,
그늘막도 멋스럽게 느껴지고~,
밤이면 멋진 야경으로 빛날 조명들~,
설치미술 '머드가족'이 역광으로 빛을 내며 가족나들이는 대천해수욕장으로 오라 하고~,
조명의 문구를 읽어보며 새로운 내일이 기다리고 있기도 하지만 한결같은 일상의 연속이기도 하지~.
대천해수욕장에 온 오늘은 어제와 다른 오늘이지만~,ㅎ 속삭여본다.
커~다란 꽃게 조형물 위에서는 아이들이 놀고~,
한겨울에도 푸른 파도가 넘실대는 길도 걸으며~,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캐릭터들이 있고~,
달나라 토끼 곁에서 포즈를 취하는 꼬마가 너무 귀여워 자동으로 셔터를 누르고~,
꼬마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바로 눈앞에 있었다.
'넌, 너무 사랑스러워~♥'
친구와 맛난 간식을 나누어 먹으며 쉬고 있는 소녀들의 모습에서는 정겨움에 포근해지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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