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전체기사

전체기사

충남넷 미디어 > 소통 > 전체기사

공주 나들이 명소, ‘금강쌍신공원’

늦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곳

2019.11.21(목) 11:50:37하늘나그네(jtpark2014@daum.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자연을 느끼며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금강쌍신공원을 21일 오전에 다녀왔습니다.
 
공주시 주변 금강을 따라 조성된 금강쌍신공원은 국내외 작가들이 작품을 상설 전시하고 있는 공원으로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출품작들을 자연 속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쌍신공원은 공주시민은 물론 이웃 대전시민들의 나들이 명소로 계절에 상관없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관람로를 따라 가볍게 산책하며 작품들을 감상해 봅니다. 관람순서는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마음이 끄는 대로 감상하면 되는 곳입니다. 그리고 작품과 함께 저 멀리 공주의 보, 다리, 아파트, 산들을 함께 렌즈에 담으면 풍경이 참 아름답습니다.
 
공원 내 미술품들은 거의 대부분이 자연 소재들을 이용해 만든 작품들로 자연과 어우러져 자연의 한 부분인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럼 작품들과 함께 공원 내 풍경도 감상해 보실까요?
 
마리아 둔다코바(스위스)/바람의 노랫길 -돌 틈에 난 틈새로 바람이 지나면서 소리를 내도록 한 작품
▲마리아 둔다코바(스위스)/ 바람의 노랫길 -돌 사이의 틈으로 바람이 지나면서 소리를 내도록 한 작품
 
포코니 아틸라(헝가리)/하프형태의 문
▲포코니 아틸라(헝가리)/ 하프 형태의 문
 
허강(한국)/자연으로부터 그리움을 새기다
▲허강(한국)/ 자연으로부터 그리움을 새기다
 
공동작업(불가리아)/씨앗 -나무의 씨앗을 상징
▲공동작업(불가리아)/ 씨앗 -나무의 씨앗을 상징
 
심경보 · 어린이 공동작업(한국)/옆에서 자라는 꿈나무들
▲심경보·어린이 공동작업(한국)/ 옆에서 자라는 꿈나무들
 
채송화(한국)/구르는 나무
▲채송화(한국)/ 구르는 나무
 
구르는 나무와 풍차 등이 있는 풍경
▲구르는 나무와 풍차 등이 있는 풍경
 
베티노 프란치니(이탈리아)/안
▲베티노 프란치니(이탈리아)/ 안
 
작가미상의 작품
▲작가 미상의 작품
 
갈대가 있는 풍경
▲갈대가 있는 풍경

쌍신공원은 무엇보다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시간 나실 때 쌍신공원에 들러 금강변의 아름다운 산책길을 걸으며 각종 조각 작품들을 감상해 보는 것이 어떨는지요?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