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지나간 대둔산의 아침 풍경
2019.09.09(월) 21:04:12새로운시작(pcset@naver.com)
태풍이 지나간 대둔산의 아침 풍경
충청남도 도립공원 대둔산,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이 있어 많은 분들이 등산, 사진으로 많이 찾는 충남의 대표적인 명산입니다. 특히 이른 아침 풍경이 아름다워 힘든 새벽 산행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계절마다 특별한 풍경을 담기 위해 전국에서 사진작가들이 모여드는 산입니다. 특히 가을엔 말로 표현하기 힘든 풍경이 펼쳐집니다.
태풍이 지나간 대둔산은 이른 동틀 무렵이 지날 때까지 구름 속에 갇혀 있다 8시가 넘어서야 하늘이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풍경을 담기 위해 눈에 보이는 봉우리마다 삼각대와 카메라가 보입니다.
대둔산은 최고의 명당에 위치하고 있다는 태고사에서 주로 산행을 진행합니다. 등산객들은 대부분 대둔산의 명물인 출렁다리와 삼선계단을 오르기 위해 케이블카 승강장을 이용하지만 일출을 보기 위해서는 최대한 짧은 거리를 선호하기에 금산에 위치한 태고사 주차장을 이용합니다.
태고사에서 멋진 풍경이 펼쳐지는 대둔산 능선까지 거리는 약 1km,
등산로가 제법 가파르긴 하지만 짧은 거리로 그리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습니다.
자연이 그려주는 아침 풍경을 사진에 담기 위한 작가의 열정이 느껴집니다.
눈으로 보는 장면도 카메라에 담긴 장면도 언제나 감동이죠.
이른 아침 대둔산은 자연이 주는 위대한 선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멋진 풍경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습니다. 가을장마가 끝나고 기온이 더 쌀쌀해지면 이곳 대둔산은 빨갛게 불타오르며 가을 산객들을 유혹할 것 같네요. 9월 말~10월 초 정도면 단풍이 절정일 듯하니 꼭 한 번 대둔산에 올라 만산홍엽의 가을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충청남도 도립공원 대둔산,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이 있어 많은 분들이 등산, 사진으로 많이 찾는 충남의 대표적인 명산입니다. 특히 이른 아침 풍경이 아름다워 힘든 새벽 산행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계절마다 특별한 풍경을 담기 위해 전국에서 사진작가들이 모여드는 산입니다. 특히 가을엔 말로 표현하기 힘든 풍경이 펼쳐집니다.
태풍이 지나간 대둔산은 이른 동틀 무렵이 지날 때까지 구름 속에 갇혀 있다 8시가 넘어서야 하늘이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풍경을 담기 위해 눈에 보이는 봉우리마다 삼각대와 카메라가 보입니다.
대둔산은 최고의 명당에 위치하고 있다는 태고사에서 주로 산행을 진행합니다. 등산객들은 대부분 대둔산의 명물인 출렁다리와 삼선계단을 오르기 위해 케이블카 승강장을 이용하지만 일출을 보기 위해서는 최대한 짧은 거리를 선호하기에 금산에 위치한 태고사 주차장을 이용합니다.
태고사에서 멋진 풍경이 펼쳐지는 대둔산 능선까지 거리는 약 1km,
등산로가 제법 가파르긴 하지만 짧은 거리로 그리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습니다.
자연이 그려주는 아침 풍경을 사진에 담기 위한 작가의 열정이 느껴집니다.
눈으로 보는 장면도 카메라에 담긴 장면도 언제나 감동이죠.
이른 아침 대둔산은 자연이 주는 위대한 선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멋진 풍경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습니다. 가을장마가 끝나고 기온이 더 쌀쌀해지면 이곳 대둔산은 빨갛게 불타오르며 가을 산객들을 유혹할 것 같네요. 9월 말~10월 초 정도면 단풍이 절정일 듯하니 꼭 한 번 대둔산에 올라 만산홍엽의 가을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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