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 용궁리 백송 200년 수령의 천연기념물 제106호
2019.09.02(월) 09:42:23호미숙(homibike@naver.com)
예산 용궁리에 있는 수령 200년의 백송
추사 김정희선생이 중국에 갔다가 붓필통에 들여와
고조부 묘소 앞에 심었다고 합니다.
밑에서부터 세 가지로 아름다운 모양이어으나
두 가지는 말라 죽었고 현재는 한 가지만 남아 있습니다.
백송은 어릴때는 껍질이 담회색이었다가 40년이 지나야
큰 껍질 조각이 떨어지면서 특유의 하얀 빛깔을 보입니다.
한쪽에는 붉은 적송이 그 옆에 하얀 백송이 서로 어우러짐
태풍이나 폭풍이 불때면 쓰러지지 않도록
끈으로 묶어 고정한 상태입니다.
추사 김정희선생이 중국에 갔다가 붓필통에 들여와
고조부 묘소 앞에 심었다고 합니다.
밑에서부터 세 가지로 아름다운 모양이어으나
두 가지는 말라 죽었고 현재는 한 가지만 남아 있습니다.
백송은 어릴때는 껍질이 담회색이었다가 40년이 지나야
큰 껍질 조각이 떨어지면서 특유의 하얀 빛깔을 보입니다.
한쪽에는 붉은 적송이 그 옆에 하얀 백송이 서로 어우러짐
태풍이나 폭풍이 불때면 쓰러지지 않도록
끈으로 묶어 고정한 상태입니다.
충남 예산 용궁리 백송 200년 수령의 천연기념물 제106호/호미숙
예산 용궁리에 있는 수령 200년의 백송
추사 김정희선생이 중국에 갔다가 붓필통에 들여와
고조부 묘소 앞에 심었다고 합니다.
밑에서부터 세 가지로 아름다운 모양이어으나
두 가지는 말라 죽었고 현재는 한 가지만 남아 있습니다.
백송은 어릴때는 껍질이 담회색이었다가 40년이 지나야
큰 껍질 조각이 떨어지면서 특유의 하얀 빛깔을 보입니다.
한쪽에는 붉은 적송이 그 옆에 하얀 백송이 서로 어우러짐
태풍이나 폭풍이 불때면 쓰러지지 않도록
끈으로 묶어 고정한 상태입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호미숙님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