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공원에서 피크닉, 어렵지 않아요 '지산체육공원'
2019.07.02(화) 13:25:23모나(nominjung89@naver.com)
곧 다가오는 무더운 여름, 그리고 설레이는 쨍한 여름 하늘.
그 하늘 아래 피크닉을 즐기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지산체육공원', 많이 알고 있는 곳이다.
아산 용연마을에서 걸어가 계단을 오르면 보이는 푸른 언덕, 밑으로 보이는 축구장. 아이들이 뛰어놀기도 좋고 돗자리를 가져와 펼쳐 놓고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너무 좋은 곳이다.
푸른 기분이 물씬 풍겨지는 이곳에서 맑은 하늘과 피크닉,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세상에서 제일가는 힐링이 아닐까?
방아깨비는 걸을 때마다 폴짝 폴짝 뛰어서 인사도 해주는 곳이다. 아이들이 자연을 느끼기에 충분한 이곳.
5시 이후로 가면 멋진 광경을 눈에 담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우뚝 서 있는 나무가 멋스러워 보이는 장소다. 숨은 포토존이 아닐까 싶다.
주말. 맑은 날이 약속되어 있다면 오랜만의 친구에게, 가족에게 먼저 연락을 해 보자.
"주말에 힐링 피크닉 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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